2015)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The Avengers: Age of Ultron
By 파란 콜라 | 2015년 5월 10일 |
어벤져스 1에 비해서 러닝타임이 길다고 느껴지는 걸 왜일까..울트론은 너무 약하고..대신에 마지막 쿠키 영상(?)에 나온 타노스가..기다려진다.박력있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너무 유명한 영화이니 긴말이 필요없다.마블 세계관을 좋아하고 다른 시리즈물도 감상을 했다면 주저없이 봐야한다. 대신 어벤져스에 대해 전혀 모르고 마블을 모른다면...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자칫 하품이 나오는 영화가 될 수 있다. 2020년인가 마블이 계획을 한 영화들이 있는데..얼마나 많이 우리를 놀래킬려고..그러려나..트랜스포머와 같은 절차만 안밟는다면야..좋겠는데.. 그런데 비전의 출생지는 한국아닌가.ㅋ
MCU 한반도 유니버스
By DID U MISS ME ? | 2019년 9월 3일 |
이미 뻘소리 나게 많이 나온 한국판 가상 캐스팅. 나조차도 2012년 <어벤져스> 개봉 당시 했던 건데, 심심해서 그냥 한 번 더 해보기로 했다. 항상 하는 말이지만 어차피 객관성 담보 불가인 글. 아, 그리고 몇몇 배우들은 실제 나이를 좀 덜 고려하기도 했다. 그렇게 따지면 스파이더맨 얘네 동네는 다 아역 배우 캐스팅 해야하는데 어차피 내가 그 쪽도 잘 모르고. 토니 스타크 / 유준상 이 자리에 다들 차승원이나 이병헌 이야기 하던데, 난 왜 이렇게 유준상이 잘 어울리는 것 같지? 수염만 다르지 깐족 대는 것도 잘 할 것 같고, 적당히 부티 나는 얼굴에 비꼬는 실력도 수준급일 것 같음. 특유의 넘쳐 범람하는 파이팅만 좀 빼면 꽤 잘 어울리는 캐스팅이라고 본다. 페퍼 포츠 /
마블 스튜디오의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영화화에 대한 여러 생각
By 液化哲人要塞; Liquified Philosopher's Stronghold | 2012년 7월 16일 |
일단 영화화 발표에 대한 감상: 작년 8월에 케빈 페이지가 슬쩍 비친 이야기가 있었지만 "GOTG"라는게 실사 영화에 어울리는 물건이 아니라 오히려 "닥터스트레인지"를 기대하고 있었다가 왠지 대박맞은 느낌이 처음엔 들었음. 그러다가 저걸 어떻게 실사 영화로 라는 걱정이 앞섰음 (왜인지는 뒤에서 설명) 그런데 사실은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라고 쓰고 "인트로덕션 오브 타노스"라고 읽어야 할 것 이라는 생각이 들었음. 특히 어벤져스1의 주적인 로키가 "토르"를 통해 미리 소개가 된 것과는 달리 2의 주적이 될 걸로 확실시되는 타노스의 경우 1의 미드크레딧 쿠키에서 말고는 보여진 역사가 없으므로 뭔가 거하게 한판 붙어야 하는데 아이언맨3랑 붙이기도 캡틴2랑 붙이기도 좀 그런 구석이 있음. 토르2랑 붙이기
AVENGERS!: 어벤져스 2차 관람
By Do you believe your eyes? | 2012년 5월 8일 |
2회차 그림은 상남자 호크아이. 멀리서 더 잘보이는 홐오빠. 일주일만에 다시 보는 어벤져스! 요번엔 3D로 관람! 안경쓰고 그 위에 또 안경쓰려니 힘들었다...orz 난 왜 렌즈를 잊어버렸는가...ㅜㅜ 2회차 보기전에 캡아:퍼스트 어벤져와 토르를 보고 봤더니 좀더 아하! 싶은 포인트들이 늘어남. (헐크와 아연맨은 봤었지만 또 봐야 할 것 같은 느낌 ㅎㅎ) * 스포일러 있을지도 모름 1. 로키가 정말 액션이 일취월장했구나... 2. 그래도 고작 몇 명 해치웠다고 헥헥대는걸 보고있자니 애잔. 3. 이번엔 들었다, 헐크에게 패대기 6연사(6연사였다!) 당한후에 그...타이어에서 바람빠지는 소리를ㅋㅋ 4. 상남자 호크아이...그 상남자의 얼굴을 가차없이 후려패는 나타샤! 상여자!(??)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