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디 앨런의 신작! "블루 재스민"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7월 4일 |
우디 앨런 할배는 계속해서 영화를 만들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직접 출연이 좀 뜸했는데, 바로 요 전에 로마 위드 러브에서 한 번 또 얼굴을 내밀어 주셨죠. 나이가 들었다는 것 외에는 별로 변한게 없으신 양반인데, 이번에는 다시금 뉴욕으로 돌아오신 듯 합니다. 그동안에는 주로 다른 나라를 돌아다니는 방식으로 영화를 만들었는데, 오랜만에 뉴욕이 직접적으로 등장하는 것을 보니 상당히 묘한 감정이 들더군요. 참고로 이번 영화는 뉴욕 상류층 아줌마와 인간 군상을 그린 작품이라고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확실히 우디 앨런의 영화적인 분위기는 별반 변화는 없습니다. 그래서 더 좋죠.
롱 샷 - 독한 듯 하면서도 쉬운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6월 20일 |
결국 이 영화를 리스트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궁금한 영화이다 보니 아무래도 좀 괜찮아 보이더군요. 다만 영화가 영화이다 보니 아무래도 미묘한 부분이 있는 것도 사실이기는 해서 이 영화 외에 다른 영화가 리스트에 올라가게 되면 아무래도 이 영화는 빠지는 상황이 되었습니다만, 그래도 이 영화를 먼저 볼 수 있는 상황이 되긴 해서 결굴에 리스트에 포함 하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이렇게 보게 되었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조나단 레빈은 사실 꽤 괜찮게 생각하는 감독입니다. 두 편의 영화를 정말 좋게 봤는데, 하나는 50/50 이라는 영화이고, 다른 하나는 바로 다음에 나온 웜 바디스였습니다. 두 영화는 정말 다른 영화였는데, 50/50은 암에 걸린 사람에
"강철비"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3년 6월 2일 |
사실 이 타이틀, 그동안 고민이 정말 많았습니다. 너무 비싸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오랫동안 싼 중고를 찾아 구천을 떠돌았습니다. 결국 그래서 발견했고, 사들였죠. 쿼터슬립판 입니다. 솔직히 보관이 쉽지 않아 저는 썩 좋아하는 형태는 아닙니다만, 더 싸는게 아무래도 중요해서 말이죠. 슬립은 사실 뭐 특별히 내용이 없긴 합니다. 까보면 이런 느낌입니다. 디스크는 두 장 입니다. 의외로 서플먼트 분량으로 밀어붙이더군요. 내부는 이런 느낌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2편은 안 사게 될 것 같긴 한데, 아무래도 1편만큼의 편안하게 보는 영화는 아니라서 말이죠.
쿠엔틴 타란티노 신작, "Once Upon a Time in Hollywood" 촬영장 사진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2월 7일 |
뭐, 그렇습니다. 이 영화도 굴러가고 있죠. 이미지 묘하게 가고 있긴 하네요. 사실 이제 디카프리오는 꽃미남이라기 보다는 선 굵은 배우에 더 가까워졌고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