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바오밥 피츠 초등저학년 보드게임 4인까지 할 수 있는 가족게임 추천!
By 코끼리공장의 해피엔드 | 2024년 5월 15일 | 사진
[WIN98] 바람의 기사 ~Grand Slam~ (風の探索者 ~Grand Slam~.2000)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9년 2월 12일 |
2000년에 ‘Gruppo One’에서 Windows 98용으로 만든 던전 RPG 게임. 원제는 바람의 탐색자(風の探索者). 한국에서는 ‘한국 후지쯔(주)’에서 수입해 정식 한글화되었고 번안 제목은 ‘바람의 기사’다. 내용은 정령과 마귀의 토지라 불리면서 사람의 접근을 허용하지 않던 금기의 땅 ‘툼락’에서 한 사람의 기사(탐색자) ‘매드-랜스’가 살아 돌아와, 툼락이 보물로 가득한 곳이란 사실을 증명하고 그곳에 정착해 살면서 마을을 이루게 됐는데. 세월이 흘러 금맥은 바닥난 것으로 알려졌지만 일찍이 매드-랜스조차 얻지 못하고 포기한 4개의 보석이 ‘그랜드 슬램’이란 곳에 남아 있다는 소문이 나서 새로운 기사들이 그것을 찾아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다. 본작의 원제는 바람의 탐색자인데, 여기
팀웍 개발에 대한 코멘터리(3)(完)
By 메모선장의 블루하우스 | 2013년 4월 20일 |
(3) 마지막 대안 카드 교환이 번거롭다는 문제는 제작과 판매와 배포와 스핀오프 게임 제작 후에도 머리에서 떠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슬슬 테스트하기도 힘들었죠. 여러 명이 필요한 데다 사실상 하나의 테스트 그룹에서 룰을 조정해가면서 수십 번을 한 탓에 이제 게임을 꺼내기도 민망할 지경이었으니까요. 한국에서 보드게임이 이렇게 사랑받는데도 대작이 쏟아지지 않는 이유는 시장 규모나 자본 문제보다는 이 '좋은 테스트 그룹의 부재'가 가장 크다고 봅니다. 아무튼 마지막 대안이 테스트 된 것은 2012년 8월 쯤이었습니다. 혼자서 팀을 이루면 12와의 차만큼을 점수로 받는다는 것인데, 간신히 테스트 해보니 다른 어떤 대안보다 나았습니다. 이렇게 되면 낮은 숫자라도 높은 점수를 받을 가능성이 많아지고, 높은 숫자는
[컴퍼넌트] 맹그로비아 (Mangrovia, 2014)
By 펑그리얌의 보드게임 여행 | 2016년 12월 20일 |
오늘 보실 게임은 가족게임으로 추천을 많이 받고 있는 맹그로비아 라는 게임입니다.보드라이프에는 맨그로비아로 등록되어 있는데 많은 분들이 어감과 친근감을 이유로 맹그로비아로 부르고 있습니다.저도 맹그로비아가 더 마음에 듭니다. :)같이 구경해 보시겠습니까? 박스 외관입니다. 전형적인 조흐사의 정사각 빅박스 사이즈입니다.조흐사는 예전부터 구성물과 트레이의 품질이 훌륭하기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박스를 오픈하면 반겨주는 게임 룰북 룰북 내부를 촬영해 보았습니다. 의외로 분량이 꽤 됩니다.가족게임으로 추천받는 게임이지만 아주 쉬운 게임은 아니라는 점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아주 게임 보드입니다. 특이한 부분이 많아 다른 게임들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