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이클립스, 1995
By DID U MISS ME ? | 2021년 7월 15일 |
당대의 위대한 시인 베를렌느와, 가히 혁명적 천재였던 랭보의 만남을 그린 영화. 하지만 내게는 그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찬란했던 리즈 시절 영상 포트폴리오로만 보이는 이상한 영화. 그 어느 것 하나 이해 가는 게 없다. 이것은 <캐롤>처럼 과거를 배경으로한 퀴어 영화인가? 맞다. 그러나 그걸 잘 했는가? 아니, 잘 했냐고 묻기 보다는 애초 그것에 관심이나 있었는지를 되묻고 싶다. 좋아, 그럼 이건 실존 했던 두 문학인의 예술적 관점과 그들의 작가주의를 살펴보는 문학 영화인가? 씨팔, 그것도 모르겠다고. 그냥 영화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탐미하는 데에만 온 신경을 곤두세두고 있는 꼴. 일단 랭보와 베를렌느의 사랑이 도무지 이해가지 않는다. 퀴어라서 이해 못하겠다는 구시대적 발언이 아니다
"레토" 라는 작품의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2월 18일 |
이 작품은 정말 할 말이 없습니다. 얼마 전 포스터 올리면서도 이야기를 했던 상황인데, 아무래도 이야기를 하기에는 정말 사전 조사 아무것도 안 한 케이스이기도 해서 말이죠. 상황이 이렇다 보니 그냥 이미지적으로 매우 궁금하게 생겼다는 정도로 마무리 해야 할 듯 합니다. 사실상 그 이상의 할 말도 없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상황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작품을 포스팅 하는 이유는 땜빵이 필요해서 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의외로 예고편도 그렇도 좀 궁금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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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er Sinn des Lebens | 2024년 2월 8일 |
송강호의 "관상" 캐릭터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7월 30일 |
오랜만에 송강호도 사극에 나옵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꽤 기대를 하고 있죠. 송강호는 진짜 윤두서의 자화상을 빼다 박은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