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단 호크 출연, 스콧 데릭슨 감독, "The Black Phone"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7월 17일 |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관해서 정말 많은 기대를 거는 동시에 매우 불안하기도 합니다. 사실 에단 호크와 스콧 데릭슨 조합은 이미 살인소설이라는 무지막지한 작품으로 한 번 시너지를 낸 바 있습니다. 저는 솔직히 스릴러 영화 기대 하고 갔다가 극한의 공포물이어서 너무 심하게 당황한 케이스이기도 하죠. 다만 그 속편은 정말 마음에 안 들었습니다. 그나마 에단 호크는 마블 드라마에서 악당으로 나오고, 스콧 데릭슨은 닥터 스트레인지 1편 감독을 하게 되었었습니다. 뭔 이야기인가 했는데, 1978뇬울 뱌굥욿 댄버에서 아동 연쇄 납치 살인범에게 납치된 한 소년이 겪는 초자연적인 현상이라고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이 영화도 정말 엄청날 거라는 생각이 들긴 하
"기동경찰 패트레이버" 실사판 스틸컷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2월 15일 |
!["기동경찰 패트레이버" 실사판 스틸컷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4/02/15/d0014374_52e5bb6985301.jpg)
의외로 일본의 영화에 관해 놀라는게, 제작 속도입니다. 웬만한 정보는 촬영을 하고 공개하는 분위기라는 생각이 들 정도랄까요. 지금 이 글을 띄우는 와중에 또 저 알아서 창이 닫히는 증상이 나오더군요. 심지어는 뒤로가기도 제 멋대로......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2월 12일 |
드디어 이 영화도 거의 개봉 직전입니다. 솔직히......좀 걱정됩니다. 너무 공개된게 한 번에 많아요;;;
테일 오브 테일즈 - 몽환적임과 간결함의 묘한 결합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1월 24일 |
![테일 오브 테일즈 - 몽환적임과 간결함의 묘한 결합](https://img.zoomtrend.com/2016/11/24/d0014374_580b8630a0baa.jpg)
이 영화의 개봉을 보게 될 거라고는 생각도 안 하고 있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아무래도 미묘하게 나오는 영화중 하나였기 때문입니다. 상당히 기대가 되는 작품이기는 했지만, 한편으로는 국내에서는 정말 만나기 힘들 거라는 의견이 상당히 지배적인 작품이기도 했죠. 하지만 결국에는 개봉 일정이 잡히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이 오프닝도 쓰고 있는 상황이 되었고 말입니다. 유일한 걱정이라면 제가 유럽 영화에는 좀 약하다는 점 정도랄까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마테오 가로네에 관해서는 제가 할 말이 별로 없기는 합니다. 이 영화 이전에도 국내에 공개된 영화가 있고, 평가도 그렇게 나쁘지 않기는 합니다만 제가 정작 본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리얼리티 : 꿈의 미로”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