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10월 8일 LG:KIA - ‘타선 불발’ LG, 2-2 무승부로 2위 탈환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1년 10월 8일 |
LG가 타선 불발로 인해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8일 광주 KIA전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LG는 이날 패배한 삼성을 3위로 끌어내리며 승차 없이 2위를 되찾았습니다. LG는 KIA를 상대로 9승 1무 6패의 우세로 시즌 맞대결을 마감했습니다. 켈리, 제구 난조 속에서도 QS 선발 켈리는 1회말부터 5회말까지 매 이닝 출루를 허용하며 제구 및 투구 내용은 썩 좋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6이닝 동안 5피안타 5사사구에도 2실점으로 실점을 최소화해 퀄리티 스타트에 성공했습니다. 3회말 켈리는 수비의 도움을 받지 못해 선취점을 허용했습니다. 1사 후 터커의 타구는 우익수 문성주가 펜스 쪽 대각선으로 방향을 잡지 않은 채 무리하게 횡으로 향하다 단타로 끊지 못하고 2루타로 만들어줬습
‘3G 7홈런’ LG 드디어 홈런포 깨어나나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4월 21일 |
LG 타선이 기지개를 켜고 있습니다. 목말랐던 홈런포가 터지고 있습니다. 최근 3경기에서 7개의 홈런이 이어졌습니다. 지난 16일 잠실 KIA전에서 LG는 중반까지 많은 기회를 살리지 못했습니다. 6회말까지 잔루를 11개 남발했습니다. 5:5로 맞선 7회말 최경철의 좌월 솔로 홈런이 터졌습니다. 답답했던 LG 타선의 물꼬를 트며 동점의 균형을 무너뜨리는 귀중한 홈런이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최경철의 홈런은 결승타가 되었습니다. 4월 16일 잠실 KIA전 7회말 3점 홈런을 터뜨린 LG 이병규(7번) 계속된 7회말 1사 1, 2루에서는 이병규(7번)의 좌월 3점 홈런이 터졌습니다. 목이 좋지 않아 개막 시리즈에 출전하지 못했으며 한동안 타격감을 찾지 못하던 그가 시즌 첫 장타이자 마수걸이 홈런
[관전평] 11월 7일 프리미어 12 한국:쿠바 - ‘김하성 결승타’ 한국 7-0 완승으로 3연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9년 11월 8일 |
한국, 1승 안고 슈퍼 라운드로 한국이 3전 전승으로 프리미어 12 C조 예선을 통과했습니다. 8일 고척돔에서 펼쳐진 쿠바전에서 7-0 완승을 거뒀습니다. 쿠바전에서 앞서 펼쳐진 호주와 캐나다의 경기에서 호주가 승리하며 한국은 쿠바전 결과와 무관하게 슈퍼라운드 진출이 확정되었습니다. 하지만 쿠바에 패할 경우 라운드로빈 방식으로 치러지는 슈퍼라운드에 1패를 안고 올라가야 하는 불리한 상황이었습니다. 한국은 쿠바를 꺾으며 1승을 안고 슈퍼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쿠바는 탈락했고 호주가 C조 2위로 슈퍼라운드에 올라갔습니다. 박종훈 4이닝 무실점 선발 박종훈은 4이닝 4피안타 2사사구 무실점으로 기대에 부응했습니다. 제구는 다소 불안했지만 타점이 매우 낮은 언더핸드 투수의 이점을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