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노 타임 투 다이"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화보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5월 14일 |
개봉이 11월까지 밀렸습니다. ㅠㅠ 프래디 머큐리와 브누아 누블랑이라...... P.S 여러장 추가 버튼은 크로뮴 위에서는 아예 동작을 안 하나 봅니다.
마브카: 숲의 노래 정보 출연진 상영일정 포토 애니메이션 영화 추천 개봉 예정작
By 반짝반짝 빛나는 영화 | 2023년 10월 15일 |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 - 홍상수식 영화 구조의 극단적 변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9월 27일 |
솔직히 추석 시즌이라고 해서 크게 다를 것은 없습니다. 이번달 초에 이미 한 번 강한 폭풍을 겪은 상황이다 보니 그렇게 놀라울 부분들이 없는 것이죠. (두 주에 영화를 열 편 보는 기막힌 상황이 벌어지다 보니, 이제는 4편 정도는 좀 아슬아슬하다 싶은 정도 입니다.) 아무래도 상황이 상황이다 보니 개봉관을 찾는게 더 힘들기는 했습니다. 아무래도 시즌 막바지를 주름잡는 작품들도 있고, 이 시기에 일부러 노리고 만든 작품들도 있으니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1년에 한 번쯤은 홍상수 감독의 영화를 보게 됩니다. 이 영화 역시 홍상수의 영화죠. 제가 본격적으로 홍상수 감독님 영화를 보게 된 것이 벌써 5년 전입니다. 그 사이에 영화들이 정말 많이 나왔죠. 물론 단편들도 몇 편 있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The Fast and The Furious 8 , 2017)
By 쾌청모멘트의 쾌청한 하루 | 2017년 5월 1일 |
* 크흑... 돌아온 것만으로 반가운 시리즈! 올해도 다시 살아갈 힘을 얻었습니다. 내게 있어 FF8 은 파이널 판타지 따위가 아닌 패스트 엔 퓨리어스의 약칭일 뿐이다. 전작보다 뛰어난 속편은 없다는 징크스를 모두 깨부수고 승승장구하는 그 영화, 분노의 질주. (도쿄는 일단 접어두자.) 딱히 자동차 매니아가 아닌 나라도 기름기 쫙 뺀 레이싱 무비에 매력을 알게 해주는 영화가 이 영화 아닐까. 그래서 개봉하자마자 보고 싶었으나 어른의 사정으로 인해 여러 주 지연되기를 한참. 그래도 결국 1주 전쯤에 심야 영화로 시청하는데 드디어 성공했다. 내심 보기도 전에 내려갈까 조마조마했지만 인기를 증명이라도 하는 듯 지금까지도 내려갈 기미가 안보인다. (공각기동대, 아주 좋은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