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 불펜이 버티고 홈런으로 역전한 날
By . | 2015년 8월 5일 |
1. 안타는 쓰레기...라고 쓰려니 첫득점은 안타여서.그래도 #이 결과만 보면 괜찮은데 실제로 보면 속터지는 5이닝 2실점 투구를 하다 내려간 후, 점과 돈이 버텨주는 동안 점수를 뒤집은 건 결국 홈런이었다. 스나이더의 총알같은 라인드라이브홈런과 박병호의 허리힘으로 넘겨버리는 몸쪽공 홈런.어마어마하다이 리플레이 멋졌음덕아웃 분위기 깨방정ㅋㅋㅋ 2. 김대우는 요 몇 경기 계속 0실점으로 호투하는 중. 드디어 평자도 3점대로 내려갔다. 시즌 초 선발로테에 들었다가 9점대까지 두들겨맞으며 투구폼도 몇번 교정하고 했는데. 지금의 호투가 롤코가 아니라 안정된 것이길 빈다. 3.손승락은 늙은 주장을 혹사시켜서ㅋㅋㅋ 삼자범퇴로 안정적(?)인 세이브를 올렸다.시프트 잘못 걸렸는데 발로 따라잡은 호수비. 해설들이 유
[관전평] 11월 7일 프리미어 12 한국:쿠바 - ‘김하성 결승타’ 한국 7-0 완승으로 3연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9년 11월 8일 |
한국, 1승 안고 슈퍼 라운드로 한국이 3전 전승으로 프리미어 12 C조 예선을 통과했습니다. 8일 고척돔에서 펼쳐진 쿠바전에서 7-0 완승을 거뒀습니다. 쿠바전에서 앞서 펼쳐진 호주와 캐나다의 경기에서 호주가 승리하며 한국은 쿠바전 결과와 무관하게 슈퍼라운드 진출이 확정되었습니다. 하지만 쿠바에 패할 경우 라운드로빈 방식으로 치러지는 슈퍼라운드에 1패를 안고 올라가야 하는 불리한 상황이었습니다. 한국은 쿠바를 꺾으며 1승을 안고 슈퍼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쿠바는 탈락했고 호주가 C조 2위로 슈퍼라운드에 올라갔습니다. 박종훈 4이닝 무실점 선발 박종훈은 4이닝 4피안타 2사사구 무실점으로 기대에 부응했습니다. 제구는 다소 불안했지만 타점이 매우 낮은 언더핸드 투수의 이점을 살
문선재의 끝내기 공을 외야로 던져버린 빤스끈.jpg
By [Let the bright Seraphim] | 2013년 6월 15일 |
공은 쥐팬들이 외야에서 찾아서 구단 관계자한테 전달했다는데... 인성드립 이후로 얘 왜 이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