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온! 극장판은 대구에선 못 봅니다.
By 코토네쨩의 멸살일기(天) | 2013년 6월 11일 |
'케이온! 극장판'이 국내에서도 개봉한다고 해서 13일자 표를 예매하려고 YES24랑 CGV 홈페이지에서 알아보았는데, 대구는 단 1곳도 안 나오더군요. '어느 비행사에 대한 추억'처럼 차라리 조조라도 좋으니 개봉해주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말이지요. 게다가 지인 분께서 살고 계신 광주 쪽도 없습니다. 그나마 여기서 제일 가까운 상영관은 부산에 있는 CGV서면 뿐이네요. 물론 토렌트 등을 통해 볼사람은 이미 다 본 작품이니, 판권을 가진 회사의 입장에서는 극장상영을 통한 수익을 기대하기보다는 오히려 블루레이/DVD 와 다운로드 판매 쪽에 촛점을 맞추는게 정답일 듯 하네요. 사실 비공사 때도 관람객은 저 포함해 고작 2명 밖에 없었으니까요. 휴우...;;;
2015년 영화일기-11월(앤트맨~케이온)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15년 11월 30일 |
2015년 11월 모기가 지겹도록 물어대더니 갑자기 한겨울 날씨로 바뀌었다. 기온 탓인지 주변에 돌아가신 분들도 많고(김영삼 대통령 서거, 영면하시길...) 아프고 다치고... 나도 갑작스런 온도 저하에 심장에 무리가 느껴지기도...게다 그렇게 여름에 가물더니 요즘은 거의 축축하게 비가 내려 몸에 좋은 햇볕도 못 받고 있다. 수시합격한 학생이 자랑스럽긴 하나 그덕에 한동안 레슨이 한가할 듯하고, 하는 수 없이 독서와 영화나 시리즈 애니에 전념하고 있어 평온 속 은근한 불안감이 점점 되살아나는 듯. 참 한국야구 '프리미어12' 원년 우승은 간만에 기분 업시켰다. 아쉬운 2015년의 마지막 한달은 그래도 재미나고 알차게 보내길 바라본다. (영화관 관람* 5편, 집에서(시리즈는 한 시즌을 한 편으로) 10편)
[2ch]애니메이션의 제목을 좀 더 알기 쉽게 만드는 스레
By 마미선배 지켜주고 싶은 블로그 | 2013년 3월 13일 |
올릴거 없을땐 VIP이나 번역 ㅇㅇ 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6/16(土) 18:42:02.78 ID:49g1pPPR0최근의 애니는 제목이 너무 추상적이거나 내용과 따로 놀아서 괘씸하다우선 첫빠로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 「그날 죽은 멘마의 소원을 우리는 모른다」 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6/16(土) 18:42:41.10 ID:jluSGirr0케이온!↓ 경음악부! 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6/16(土) 18:43:19.56 ID:49g1pPPR0이것은 좀비입니까? ↓ 나는 좀비입니다 1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6/16(土) 18:49:15
호텔 리뷰 - 호텔 아이비스 런던 얼스코트 : 이외 정보/잡담
By 전기위험 | 2013년 9월 14일 |
앞에서 계속되는 포스팅. 위치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위치 이야기를 주저리주저리 했더니 글이 길어져서 중간에 끊었다. 아니 작성하다 내가 지친 거지만...실시간 모바일 포스팅으로도 똑같은 구도의 사진을 올렸는데, 난 이 호텔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이 바로 이 전망이었다. 런던에 왔다는 느낌? 눈을 뜨면 이국에 와 있다는 자각을 하게 해 준 이 풍경이 좋았다. 인근에서 이 호텔만큼 높은 건물이 없다. 웬만큼 낮은 층수의 방이 아니면 전망을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참고로 내가 묵었던 곳은 9층. 그리고 중요한 아침 식사. 내 기억에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했으면 아침 식사가 옵션일 것이고, 여행사(에이전트)를 통해서 예약을 했으면 웬만하면 아침 식사는 포함되어 있을 것이다. 단 그 아침 식사란 건 컨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