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케이온 시리즈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유는 모르겠는데 극장판은 엄청나게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있어서 말입니다. 그 이전에 제가 본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 때문에 살짝 걱정을 했지만, 차라리 케이온 같은 라인을 탄다고 한다면 제 입장에서는 지지해줄만한 부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TV판이 국내에 블루레이로 출시되면 더 좋겠지만, 국내 시장 특성을 생각해보면 어느 정도 이해 해야죠 뭐. 케이스는 마음에 듭니다. 화면비 : 1.85:1 (1080p HD 와이드스크린) 사운드 : dts-HD 지역코드 : REGION A 등급 : 전체 관람가 런닝타임 : 110 분 (1 disc) 영화제작년도 : 2011년 출시사 : 아트서비스 Special Fe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