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일 블루 아이
By DID U MISS ME ? | 2023년 1월 31일 |
의문의 살인 사건이 벌어지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고독을 즐기는 듯한 형사가 셜록 홈즈의 역할로 등장한다. 여기에 왓슨 박사 역할을 해줄 명석하되 연약한 시인이 그를 보좌, 그리고 아이린 애들러처럼 팜므파탈 역할로 배정된 의문의 여성 역시 모두 제자리에 선다. 장르적 정공법을 취하는 듯한 이런 초기 설정 때문에, 의 미스테리는 오히려 모든 게 다 해결된 뒤에야 본격적으로 작동하기 시작한다. 스포 블루 아이!
김용화 감독의 신작, "미스터 고"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6월 1일 |
![김용화 감독의 신작, "미스터 고" 포스터들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06/01/d0014374_519ad0ab9f8eb.jpg)
솔직히, 이 영화가 기대점이 뭔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정보는 정말 많이 나오더군요. 웬지 재미가 있을 것 같기도 한데......일단 예고편은 그다지 감은 안 오더라구요.
"패딩턴 2" 블루레이가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5월 9일 |
!["패딩턴 2" 블루레이가 나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8/05/09/d0014374_5aed8fb68d3f0.jpg)
개인적으로 패딩턴 시리즈를 무척 좋아하고, 다시 보기도 했습니다만 미묘하게 블루레이는 아직까지도 구매를 안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른 것 보다도 이상하게 손이 안 가더라구요. 1편은 나름대로 스펙도 나쁘지 않은 편인데, 이상하게 손이 안 가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그래도 이번에 속편이 평가가 좋은 데다가, 디자인도 나쁘지 않고 해서 사려고 마음 먹었다가 지금 또 다시 미묘함의 구역으로 넘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단 디자인은 정말 좋은 편입니다. SPECIAL FEATURES • 휴 그랜트 인터뷰 • 샐리 호킨스 인터뷰 • 피닉스의 비상 문제는 서플먼트가 너무 없어요;;;
"악플러 죽이기"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8월 12일 |
솔직히 이 영화는 다른 의미로 정말 궁금합니다. 저도 한 때 악플러에 시달렸었고, 간간히 여전히 정시 못 차린 양반들이 나타나면 순간적으로 분노가 올라와서 말이죠. 아무튼간에, 이 영화의 제목 덕분에 이런 저런 다른 면들이 매우 많이 생각나기도 했습니다. 사실 그래서 이 영화가 궁금한 것도 있는데, 솔직히 극장에서 볼 거라는 생각은 별로 안 들기는 합니다. 저 주간에 이상하게 괜찮은 작은 영화들이 줄줄이 끼어서 말이죠. 분위기는 마음에 드는데, 비집고 들어갈 곳이 없어서 말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이 다 보여주는 느낌이라 좀 불안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