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성탈출 : 반격의 서막 - 길게 느껴지는 시간, 그러나 확고한 이야기
By Setup.exe | 2014년 7월 13일 |
[영화]혹성탈출 : 반격의 서막맷 리브스 미국 | 2014년 07월영화 관람 이유 예전에 나왔던 혹성탈출은 보지 않았지만, 원작 소설은 읽었고, 최근에 리메이크했던 '혹성탈출 : 진화의 시작'을 재미나게 봐서, 이번 영화 '혹성탈출 : 반격의 서막'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서 개봉하자 주말에 보았다. 그렇지만, 이 영화만 말해서는 마치 '반지의 제왕 : 두 개의 탑' 같은 느낌 이 영화가 몇 부작인지는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보면서 느끼는 건, 마치 '반지의 제왕 : 두 개의 탑'(이하 '두 개의 탑')과 같은 느낌을 받았다. 영화자체가 아니라 영화를 보고 느껴지는 점들이 비슷했다. 내게 두 개의 탑은 3부작 중 첫번째인 반지 원정대와 마지막인 왕의 귀환 사이를 연결하기 위해서 보는 식이라서, 그
불한당 : 나쁜 놈들의 세상 - 사람의 삶에 대한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5월 20일 |
![불한당 : 나쁜 놈들의 세상 - 사람의 삶에 대한 영화](https://img.zoomtrend.com/2017/05/20/d0014374_590c6e88a4164.jpg)
솔직히 이 작품 외에 다른 두 작품이 나름 상당히 강력한 관계로 이 작품을 그냥 뺄까 하는 생각을 계속 해 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만큼 귀찮은 면도 있고 해서 말이죠. 하지만 영화에 관해서 다른 정보를 몇 가지 접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서 이 영화를 엔트리에 포함 시키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상황이 그다지 반갑지 않은 편이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피해갈 수 없다면 결국 끼워줘야 한다고 생각해서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이 영화의 감독인 변성현 감독에 관해서는 별로 할 말이 없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다른 것보다도 이전 작품들이 특별히 좋다고 할 수 있는 건덕지가 별로 ㅇ벗는 면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작품 이전에 유일하게 제가 알고 있는 작품은 나의 PS 파트
"내가 살인범이다"가 일본에서 리메이크 되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8월 17일 |
!["내가 살인범이다"가 일본에서 리메이크 되는군요.](https://img.zoomtrend.com/2016/08/17/d0014374_578d6eef1c3f2.jpg)
솔직히 저는 내가 살인범이다 라는 작품을 그닥 좋게 보지는 못했습니다. 아무래도 당시에 제 취향에서 약간 비껴치는 면도 있었고, 당시에 제가 상태가 좋지 않았던 것도 있고 말입니다. 영화가 너무 많은 상황이기도 해서 아무래도 덜어냈다가 나중에 집에서 봤던 기억이 나는데, 솔직히 그냥 저냥 봤었습니다. 아무튼간에, 이 영화에 관해서 좋게 본 분들도 꽤 많더라구요. 아무튼간에, 이 영화를 일본에서 리메이크 하기로 했습니다. 일단 영화 속 살인범 역에는 후지와라 타츠야가 캐스팅 되었고, 형사 역할에는 이토 히데아키가 캐스팅 되었다고 합니다. 감독은 이리에 유 감독이 맡을 거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