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만에 다시 돌아온 마이클 만 감독의 역작 '히트(Heat)'
By 북한산 작두도령 | 2017년 11월 8일 |
▲ 메가박스 재개봉판 새 포스터 디자인 1996년에 개봉한 범죄 느와르 영화 히트가 20년만에 메가박스에서 단독 재개봉하였습니다.- 관련 페이지 : 메가박스 <히트> 굿즈 패키지 시사회 이벤트 개봉 당시에는 나이도 어리고 어떤 영화인지도 몰랐으니 극장에서 보진 못했고, 영화 개봉 후 10년이 훌쩍 지나 추천을 받아 비디오로 접했습니다.그런데 제가 히트를 비디오로 뒤늦게 접한지도 이제 10년이 넘었네요.나이 들어서 이걸 극장에서 보게 될 기회가 올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우선, '히트'는 요즘은 거의 멸종되다시피한 남자 냄새 물씬나는 영화의 이야기 구조로 실존 인물인 경찰 척 아담슨과 범죄자 닐 멕컬리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이 구도를 무려 대배우 로버트
"사랑에 대한 모든것" 블루레이가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6월 29일 |
솔직히 저는 이 영화에 관해서는 좀 애매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분명 연기도 좋고, 영화 자체도 꽤 살갑게 다가오는 로맨스 영화인데, 정작 제가 아는 내용 관련해서 미묘하게 다가오는 부분들이 있어서 말입니다. (예전에 밝혀진 이야기 때문이랄까요.) 아무튼간에, 이 영화에 관해서는 좀 고민이 많습니다. 나름대로 재미있게 볼 부분들이 있기는 하지만, 두고두고 볼 영화가 아니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서 말입니다. 일단 표지 분위기는 대략 예상하시는 대로입니다. Special Feature (한글자막 지원) - Deleted Scenes (11:15) - Becoming the Hawkings (07:01) 출시가 되었기는 한데......참 애매하네요;;;
[저스티스 리그] '슈퍼'히어로의 문제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7년 11월 14일 |
용아맥에서 첫 레이저 3D로 볼 예정이었으나 시사회가 마침 되서 다행이었던~ 정말 너무 비싸서 고민이었는데 ㅎㅎ 저스티스 리그는 DC의 뱃대슈같은 전작들에 대한 호불호로 가늠할만한 작품으로 보이고 가볍게 즐길만한 팝콘 영화로 좋아보입니다. 우려에 비해서는 꽤 재밌었네요. 다만....저스티스 리그로 조합해야 하다보니 이게....잭 스나이더가 안타까운 일로 빠지고 조스 웨던이 합류했지만 리그 구축은 그대로 썼다고 하던데 좀....아쉽더군요;; 구축은 제대로 좋았지만 잭 스나이더가 이미 해놓은 것이고 개인적으로 DC의 강점이었던 잭 스나이더의 액션을....마블과는 다른 '슈퍼' 히어로들의 힘을 보여주는데는 좀 미흡한게 아닌가 싶네요. 양키 개그들은 좋았고 플래쉬가 스파이더맨 롤
"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1월 28일 |
뭐, 그렇습니다. 사실 이쪽이 더 강한 기대작이죠. 이제 여기에 CG 마사지를 더 받아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