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애리조나 전훈, ‘신고선수 출신’ 4인에 주목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6년 1월 20일 |
LG는 지난 17일 출국해 미국 애리조나 글렌데일에서 1차 전지훈련을 시작했습니다. 양상문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11명과 새 주장 류제국을 비롯한 선수 40명이 전지훈련에 참가합니다. 2015년 LG는 9위로 추락했습니다. 베테랑의 쇠락 속에서 젊은 선수들의 성장이 더딘 것이 원인이었습니다. 2016시즌을 앞두고 LG는 애리조나 전지훈련을 통해 젊은 선수들의 기량 향상에 매진합니다. 전지훈련 명단에는 신고선수 출신 4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투수 배민관과 이영재, 포수 박재욱, 외야수 이형종입니다. LG 이형종(사진 우측) 배민관은 야탑고를 졸업하고 2010년 8라운드 64순위로 LG에 입단한 우완 투수입니다. 2010시즌 종료 뒤에는 경찰청에 입대해 병역을 필했습니다. 아직 1군
[관전평] 9월 18일 LG:KIA - ‘투수진 3피홈런 14피안타 9실점’ LG 3연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1년 9월 18일 |
LG가 3연패 수렁에 빠졌습니다. 18일 잠실 KIA전에서 마운드 붕괴로 인해 6-9로 패했습니다. 선발과 불펜을 통틀어 3피홈런 14피안타 3사사구 9실점으로 무너졌습니다. 정우영과 고우석을 제외한 필승조 이정용과 김대유마저 홈런을 얻어맞았습니다. LG의 유일한 장점이었던 불펜마저 무너지고 있습니다. 이우찬-이정용 치명적인 피홈런 선발 이우찬은 전날 경기 선발 배재준과 마찬가지로 1회 1사 후 선제 3점 홈런을 얻어맞아 출발부터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1회초 1사 후 김선빈과 최형우 모두 제구가 높아 안타를 맞은 뒤 황대인에 좌월 3점 홈런을 통타당했습니다. 초구 몸쪽 높은 공을 밀어 넣다 빅 이닝 허용으로 직결되었습니다. 3-3 동점이던 4회초까지 이우찬을 밀어붙인 류지현 감독의
‘통 큰 FA 투자’ 두산, 준PO서 결실 맺었다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10월 12일 |
두산이 플레이오프에 성큼 다가섰습니다. 11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넥센에 3:2로 승리해 2연승을 거뒀습니다. 두산은 1승만 추가하면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NC와 한국시리즈 티켓을 놓고 겨루게 됩니다. 선발 장원준의 호투가 돋보였습니다. 그는 6이닝 6피안타 1사사구 6탈삼진 2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되었습니다. 정규시즌 넥센전 2경기에 등판해 2패 평균자책점 9.00으로 약했던 징크스를 씻어냈습니다. 시즌 막판 10경기에서 1승 6패 평균자책점 5.90으로 부진해 포스트시즌에서 호투할지 우려를 자아냈지만 기우에 그쳤습니다. 두산이 1:0으로 앞선 2회초 장원준은 선두 타자 유한준에 볼넷을 내준 뒤 1사 후 윤석민과 김하성에 연속 안타를 맞아 동점을 허용했습니다. 하지만 김하
LG 중저가폰 X시리즈의 새로운 시작…X300 출시
By 취객의 IT 연구실 | 2017년 1월 17일 |
출처(작성자) 연합뉴스작성일자 2017.01.17 14:18링크 #!/news=0032017011735532639&k=34757588&kt=2취객 코멘트 HD DMB 탑재에 25만원 대라... 좋은걸?! 5인치 화면에 2천500mAh 탈착형 배터리…출고가 25만3천원LG X300 [KT 제공]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LG전자[066570]는 20만원대 실속형 스마트폰 'LG[003550] X300'을 18일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제품은 LG전자가 지난해 선보인 중저가폰 제품군 X시리즈의 후속 모델이다. 이 회사는 그간 보조 화면이 있는 X스크린, 가볍고 얇은 X스킨, 듀얼 카메라가 달린 X캠, 배터리가 큰 X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