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베카 퍼거슨의 훈련 사진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0월 14일 |
뭐, 그렇습니다. 이런 훈련을 하는 이유는 역시나 미션 임파서블 속편들 때문이죠. 아무래도 제작이 밀리고 있는 만큼, 더 단단하게 제련된 영화가 나올 거라는 기대를 걸게 되네요.
[서유쌍기] 진심을 그대에게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9년 7월 9일 |
주성치의 명작 중 하나지만 제대로 본 적은 없어서 뽀로뽀로미만 제대로 기억나는 영화인데 이번에 극장에서 재개봉하며 월광보합과 선리기연을 연달아 볼 수 있었습니다. 원래부터 주성치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진짜 지금봐도 웃겨 죽겠는데다 감동적인 스토리, 판타지로 만든 SF적 구조까지 역시 시대를 초월하네요. 유진위 감독은 찾아보니 주성치, 오맹달과 도성도 찍었더군욬ㅋㅋㅋ 슬랩스틱류 개그가 기본으로 깔려있어 취향을 타긴 하겠지만 너무나 스토리와 구조가 좋아 누구에게나 추천할만한 작품입니다. 어렸을 때는 주인이 좋았는데 한번에 다 보니 막문위가 더... ㅜㅜ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지금은 활동이 거의 없지만 진짜 어렸을 때 코미디의 최고는 주성치였죠. 희극
유전, 2018
By DID U MISS ME ? | 2019년 9월 3일 |
............내가 이걸 보네.... 내 팔자에도 없을 줄 알았는데... 빌어먹을. 공포 영화 안 보는 것을 넘어 싫어하는 수준인데도 기어코 보게된 영화. 장르를 떠나서 굉장한 연출력을 볼 수 있으니 한 번 봐보라던 주위 사람들의 추천. 내가 그것들도 꿋꿋이 물리쳐왔는데 결국엔 이리 보게 되는 구나. 그래서 그냥 콤팩트하게 이야기하기로 한다. 연출, 존나 잘했다. 몽유병인지 뭔지 신나 붓고 아들 앞에서 소리지르는 엄마 장면도 그렇고, 운명에 귀속된 인물들을 둘레둘레 살피는 연출도 빼어나다. 배우들 연기도 그걸 존나 잘 밀어주고. 하지만 딱 거기까지. 감독의 신작인 <미드소마>와 나홍진 감독의 <곡성>을 볼 때와 비슷한 느낌이다. 영화 보고 나서 바로 든 생각이 이 셋 다
"워 독"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5월 12일 |
뭐, 그렇습니다. 할인을 못 지나치고 말이죠;;; 당시 개봉도 못 해 본, 하지만 의외로 괜찮은 영화중 하나입니다. 서플먼트는 그렇게 많지 않은 영화이기는 합니다. 좀 독특하고 기묘한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는 점만 해도 만만치 않기는 하죠. 의외로 디스크가 핫핑크 입니다;;; 내부 이미지 입니다. 원래 저런 색으로 촬영된건 아닙니다. 뭐, 그렇습니다. 이 영화는 정말 나름 연구하며 볼 가치가 있어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