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건 럭키 - 즐거운(?) 한탕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3월 15일 |
![로건 럭키 - 즐거운(?) 한탕 영화](https://img.zoomtrend.com/2018/03/15/d0014374_5a7ee5bf36872.jpg)
이 영화는 정말 오랫동안 위시리스트에 올라온 영화입니다. 솔직히 국ㄱ내 개봉이 힘들 거라고 생각했던 영화이기도 하죠. 하지만 결국에는 이 영화를 리스트에서 계속 보관 해왔던 것이 드디어 결실을 맺었네요. 드디어 이 영화에 관해서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궁금한 영화였거든요. 게다가 배우진 역시 제가 꽤 좋아 하는 사람들로 채워져 있는 상황이기도 했고 말입니다. 덕분에 매우 즐거운 상황이 되었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스티븐 소더버그의 영화를 직접적으로 보게 된 것은 포스터에서 홍보하듯이 오션스 일레븐 이라는 작품이었습니다. 아무래도 당시에 리메이크라는 점도 잘 몰랐고, 정말 이런 저런 이야기를 잘 모르던 상태에서 겨우 보기 시작한
내셔널 트레져 신작, " National Treasure : Edge of History"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2월 20일 |
솔직히 이 작품은 개인적으로 참 미묘하게 다가오고 있긴 합니다. 이 작품의 원래 영화 1편은 재미있게 봤는데, 2편은 좀 별로라는 생각을 했기 때문이죠. 게다가 이 드라마 외에도 아예 영화 3편도 준비중이라는 이야기도 들리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제리 브룩하이머가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상황이긴 합니다만, 이 양반도 언제적 양반인가 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물론 최근 탑건 매버릭을 봐선 그 감각이 아직도 먹힐 거라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말입니다. 솔직히 뭐.......재미만 있으면 전 할 말 없긴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나쁘지 않아 보이긴 합니다.
"투 포 더 머니"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3년 6월 8일 |
솔직히 이건 충동구매 타이틀 입니다. 궁금한 영화이긴 했으니 말이죠. 표지는 포스터 이미지와 DVD 시절 이미지를 다시 써먹었습니다. 서플먼트가 하나도 없습니다. 이건 좀 문제죠. 좀 있다 이야기 할게요. 디스크는 아무래도 유럽 공용이라 정말 덕지덕지 합니다. 이게 선녀로 보일 줄 누가 알았겠어요. 내부 이미지 입니다. 참고로 DVD는 음성해설과 제작과정도 같이 실려 있습니다. 사실상, 블루레이가 오히려 다운된 케이스라고도 볼 수 있죠. 좀 아쉬운 일이긴 합니다.
건파우더 밀크셰이크
By DID U MISS ME ? | 2021년 9월 17일 |
웬만한 중소 기업 급 규모로 보이는 살인 청부 회사. 그곳의 킬러로 살고 있는 인간흉기 급 주인공. 그러던 그녀에게, 어린 날의 자신을 떠오르게 만드는 한 소녀가 나타나고 이후 그녀는 회사와 범죄 조직들에 의해 쫓기게 된다...... 여기까지만 들어도 대부분의 관객들은 그 뒷부분 전개를 모조리 다 알아맞힐 수 있을 것이다. <레옹>이 이 장르를 다시금 개국시킨 이래, <테이큰>이 있었고 <지옥에서 온 전언>이 있었으며, <더 포리너>와 심하게는 <마크맨>까지 있었다. 한국에도 <아저씨>와 <악녀>,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존재했으며 이걸 수퍼히어로 장르로 풀면 <로건>, 호러 장르로 풀면 <맨 인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