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2 동티모르전 0:0 무승부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17년 7월 21일 |
========기사 인용, 상략================== 한국은 조영욱(고려대)을 최전방에 배치했다. 2선에 강지훈(용인대), 이상헌(울산현대), 박성부(숭실대)가 섰고 김혜성(홍익대)과 이승모(포항스틸러스)가 중원을 지켰다. 백포(back four)라인은 윤종규(경남FC), 이상민(숭실대), 정태욱(아주대), 박창준(아주대)이 구성했다. 골문은 송범근(고려대)이 지켰다. ==========기사 인용 하략========== 본문 링크: 기사가 크게 중요한 건 아니다. 축협 기록지가 좀 늦는 편이라 기사에서 명단만 복사한 거니까. 박재우하고 황인범이 교체로 들어감. 키퍼하고 윤종규, 박성부 빼고 선발을 갈았는데 이건 마치 2011년 전북:울산 리그컵 경기 같은 짓을. 다른게 있다
2부리그 마지막 라운드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19년 11월 9일 |
한날 한시에 한다. 그리고 정말 오랜만에 홈승리. 광주가 힘을 빼고 왔다지만 우리가 쉽게 이길 것 같진 않았다. 뒤에 앉은 애기 엄마는 리그 처음 보는 것 같았는데 하얀 팀이 잘한다고 했을 정도. 애기의 질문에 비기면 연장간다고 한 걸 보면 처음 보시는 거 맞는 거 같은데...;;; 광주는 수비시나 공격시나 항상 숫자가 많더라. 이동을 효율적으로 한다는 거지. 박주원이 왜 다치는 지 알겠더라. 날아서 막을 일이 많다보니 착지가 불안정하다. 그렇다고 그걸 포기하면 실점이고. 에라이 요놈들아!!! 이지솔이 팬미팅 했던데 챔피언십은 나갈 수 있을라나. 사람이 많아서 다가가기 힘들었는데, 이때부터 뭔가 느낌이 다르긴 했다. 무료 관객을 많이 받아서 공식 집계와 다르게 경기장이 꽤 들어찼
아시안 컵 결승 진출
By [謎卵] CODE PAGE 949 | 2015년 1월 26일 |
![아시안 컵 결승 진출](https://img.zoomtrend.com/2015/01/26/f0046673_54c60ce01050d.gif)
대한민국:이라크=2:0 [전반] 1:0 이정협의 골은 세트피스에서 들어감. 김진수의 프리킥. 이정기 시절에는 또 숭실 커넥션 소리 듣던 선수아니었나 싶기도 함. 역시 세제믿윤은 신이시고 안목 있으심. 세상에서 제일가는 믿음직한 윤성효! 다들 이청용을 찾지만 이청용은 수비력이 부족한 편이라 지금도 나쁘진 않은 듯. 상대가 유럽이거나 하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 아시아 상대로는 뭐. 우측이 거의 뚫리지 않는 걸 보면 알 수 있음. 좌측이 주로 이라크의 공략로. 원래 한교원은 허정무가 풀백으로 자주 기용했는데 심심해서는 아닐 거고 수비력을 인정 받아서겠지. 차두리가 나이가 있으므로 수비 부담을 덜어주는 훌륭한 방책이라 생각됨. 대개 윙어는 공격하고 수비를 겸직하는 경우가 많기
뭐 대단한 걸 바라겠냐
By [謎卵] CODE PAGE 949 | 2015년 5월 9일 |
![뭐 대단한 걸 바라겠냐](https://img.zoomtrend.com/2015/05/09/f0046673_554dd21506919.jpg)
2011년 홈 경기 전남전이 첫 직관경기였다. 김성준이 결장해서 엄청 불리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렇지는 않았지만. 경기는 상당히 어이없게 진행되었다. 3:1로 이기고 있었는데 따라잡힘. 그러다가 막판에 우리가 골을 넣었다. 그래서 '오? 이기나?' 이랬는데 아니었음. 내 눈앞에서 여덟골이 들어간 경기. 로버트 콘스와이트인가? 아니면 호니였나? 여하튼 그 선수하고 우리팀 황재훈이 동반 퇴장 당한 경기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놈은 바로 이적했지. 그리고 주장 박성호 이하 다른 선수들이 인터뷰 거부하고 풀이 죽은 건지 화난 건지 가버렸다는 이야기가 나온 경기. 정확히 거부는 아닌 것 같고 말을 안 한 모양이다. 추가시간 끝자락에 골을 쳐먹었으니 기분이 좋지 않을만도 함. 지금 우리팀에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