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4에 얽힌 말, 말, 말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4월 12일 |
![트랜스포머 4에 얽힌 말, 말, 말](https://img.zoomtrend.com/2014/04/12/d0014374_5313d335745b8.jpg)
전 솔직히 이번 트랜스포머에 관심이 별로 안 가는 편입니다. 분명 보게 되기는 하겠지만, 그렇다고 이 영화가 기대작인 상황은 전혀 아닌 것이죠. 이 영화에 관해서 Titus Welliver라는 배우가 한 이야기인데, 최근에 이 배우가 트랜스포머 4는 애들 영화가 아니라는 취지의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바로 얼마 전에 똑같은 배우가 이번애는 애들 영화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죠. 일각에서는 배우가 압박을 받은 것 아니냐 하는 이야기가 있던데 말이죠.......나와 봐야 알겠지만, 솔직히 이렇게 혼선이 있는 경우는 정말 불안하기 짝이 없네요.
"캡틴 아메리카 : 시빌워" 트레일러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4월 6일 |
!["캡틴 아메리카 : 시빌워" 트레일러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6/04/06/d0014374_56e607da1e66b.jpg)
일단 저는 이 글을 쓰고 있는 현 시점에서 시빌워에 관해서는 조금 걱정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동안 마블의 영화 구조상 어느 저옫 밑밥이 깔리기는 했습니다만, 솔직히 이런 결과가 이렇게 빨리 나오리라고 생각도 안 하고 있던 상황이라서 말이죠. 아무래도 일단 더 큰 우주적인 문제가 그 뒤에 기다리고 있는 만큼 영웅들의 관계에 관해서는 어느 정도 정리를 해야 하는 상황이 되기는 했습니다. 덕분에 기대를 하고 있는 상황이죠. 일단 보기는 해야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제 걱정과는 다르게 기대를 하게 만드는 면도......그리고 또 나오는 캐릭터도 기대를 하고 있죠.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캐릭터 포스터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8월 3일 |
이 영화도 슬슬 나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정말 궁금하더군요. 위즐은 사실 좀 많이 징그럽긴 하네요.
[데시벨] 천안함의 그늘에서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2년 11월 15일 |
황인호 감독의 연출작으로선 처음 보는 영화 데시벨인데 보면서 기시감이 계속 들길레 시사회 관람 후 찾아보니 이미 천안함으로 이슈가 되었네요. 어떻게 보면 비상선언의 문제와도 상통하는 면이 있는데다 음모론적인 이슈까지 합쳐져 아쉽습니다. 분명 서스펜스 장르적으로 괜찮은 면도 있지만, 꽤 많이 쳐냈음에도 개그나 개연성이 애매하여 극장 관람을 추천하기엔 부족하네요. 일행의 평도 비슷한걸 보면... 다만 차은우 팬으로 보이는 관객들의 반응은 꽤 좋았던ㅋㅋㅋㅋ 2.5/5 사실 축구와 해군하면 연평해전이 나왔어야 하는거 아닌지 싶지만...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정상훈이 개그캐로 나오는거야 이미 캐스팅에서부터의 노림수였겠지만 문제는 톤이 들쭉날쭉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