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시벨] 천안함의 그늘에서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2년 11월 15일 |
황인호 감독의 연출작으로선 처음 보는 영화 데시벨인데 보면서 기시감이 계속 들길레 시사회 관람 후 찾아보니 이미 천안함으로 이슈가 되었네요. 어떻게 보면 비상선언의 문제와도 상통하는 면이 있는데다 음모론적인 이슈까지 합쳐져 아쉽습니다. 분명 서스펜스 장르적으로 괜찮은 면도 있지만, 꽤 많이 쳐냈음에도 개그나 개연성이 애매하여 극장 관람을 추천하기엔 부족하네요. 일행의 평도 비슷한걸 보면... 다만 차은우 팬으로 보이는 관객들의 반응은 꽤 좋았던ㅋㅋㅋㅋ 2.5/5 사실 축구와 해군하면 연평해전이 나왔어야 하는거 아닌지 싶지만...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정상훈이 개그캐로 나오는거야 이미 캐스팅에서부터의 노림수였겠지만 문제는 톤이 들쭉날쭉하
주성치 감독의 신작, "신희극지왕" 포스터와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3월 2일 |
다시금 주성치가 감독을 맡은 작품입니다. 다만 이번에도 출연은 안 한다고 하더군요. 일단 궁금하긴 하더군요. 개인적으로 주성치표 코미디는 좀 힘들긴 하더군요.
무간도2 - 혼돈의 시대, 2003
By DID U MISS ME ? | 2020년 8월 5일 |
<무간도>의 속편이지만, 연대기 순으로 보면 가장 먼저 위치하고 있는 프리퀄 작품. 한마디로 말해 '진영인'과 '유건명'이 좀 더 젊었던 시절을 다루는 영화다. 경찰이였던 진영인이 어떻게 범죄조직으로 들어가게 되었는지, 범죄자였던 유건명이 어떻게 경찰로 들어가게 되었는지. 그리고 이후의 그 과정들을 나름 잘 보여준다. 그 둘뿐만 아니라 '한침'이나 황국장처럼 전작에 이어 개근하는 인물들도 있다. 그러나 이번 2편의 최종보스는 '예영효'. 삼합회의 두목이였던 아버지가 살해당하자 그 후계를 이어받는 인물이다. 범죄조직의 한 두목임에도 불구하고 뭔가 푸근해보이는 인상으로 호감이 갔던 전작의 한침과는 달리, 예영효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지만 또 그만큼 잔혹하기도 한 엘리트 범죄자로서 묘사된다. 근데
"레지던트 이블 : 파이널 챕터" 캐스팅 명단이 떴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0월 24일 |
굳이 길게 이야기 하지 않겠습니다. 바로 사진과 이름 갑니다. 윌리엄 레비라는 사람입니다. 이오인 맥큰이라는 배우죠. 아직 확실한 내역은 없습니다. 루비 로즈라는 배우입니다. 역시나 배역은 잘 모르겠습니다. 숀 로버츠 입니다. 웨스커 역을 다시 하죠. 이아인 글렌 입니다. 이 아저씨가 돌아오네요. 알리 라터도 클레어 레드필드로 돌아옵니다. 밀라 요보비치도 그대로 나오죠. 여기에 이준기도 포함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이제 거의 마무리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