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8.07[방콕]밍기적 탐마쌋 대학
By 샤워의 189+1일간의 짧은 세계일주 | 2012년 8월 31일 |
돌아와 순대국밥 시간이 맞아 먹는다. 35B 기억에 1~2시면 다른 곳으로 자리를 옮긴다고 한다. 우리가 마지막 손님 아저씨는 평범한 우리나라의 죽어라 일만하는 시대적 사명을 강요당한 시대에 태어나 그리 살아오신 분같다. 친구들도 하나둘 하늘로 가고 그러면서 가치관이 좀 바뀌어 이리 여행도 하시며 사시는듯 하다. 그래도, 자기가 행복하다며 한참 일해야 할 젊은 사람이-대학생이면 또 모를까- 타지에서 쉬엄쉬엄 살아가는 모습을 보며 잘 이해가 안가시는 듯하다. 나에게도 물어보시던데 흠... 나 역시 그리 살고 싶긴 한데 그리 살면 미래가 걱정되는건 사실이지... 그래도, 젊은 사람들과 얘기할 수 있는 분이시다. 장기여행 중이었으면 당분간 같이 다녔을지도 모르겠다. 이번 여행에서는 나이대가 높은
13.08.06 [10일] 꼴까타(kolkata) 하우라역, 서더 스트리트 도착
By 샤워의 189+1일간의 짧은 세계일주 | 2013년 8월 31일 |
꼴까타에 예정보다 1시간정도 늦게 도착했다.느낌이 좀 다르다.기차에 사람들도 하나 둘 많이들 내렸다.하우라(Howrah)역이냐고 했더니 다음번이라 사람들이 알려준다. 어.. 기차역이 느낌이 다르다.델리에서도 못봤던 상점이나 광고판이 보인다. 신문도 보이고... 지하철로 바로 연결이 되나보다. 사람들이 대부분 거기로 몰려간다. 저게 하우라 철교인가보다. 이야 이게 택시줄이구나... 괜히 반바퀴 삥돌아 간다.택시 맨 앞으로 가 Prepaid taxi로 서더 스트리트로 간다 한다.요금 90에 서비스 10이 더해져 100Rs이고 저기에 택시 번호까지 적어준다.누가? 이 경찰?아저씨가 적어주고 거기 타라고 한다.택시 좌석이 이렇다.바른 자세로 엉덩이 붙이고 앉게 되곤 한다. 여기 버
태국 수도 방콕 명칭 끄룽텝 마하나콘으로 바뀐다
By Der Sinn des Lebens | 2022년 2월 18일 |
타이에어아시아엑스 태국 뜨랑여행 비행후기
By 빼트릭블로그 | 2018년 5월 8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