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스나이퍼American Sniper> 클린트 이스트우드Clint Eastwood
By Queen of Comedy | 2015년 2월 4일 |
-전기 영화에 다름 없다. (그들의) 애국심을 고취시킨다. 미국에서 꽤 큰 흥행수치를 기록하고 있는 모양이다. 나는 <국제시장>을 보지 않았다. (이것이 다른 맥락으로 읽힐 수많은 가지를 알지만.) 예상을 하고 기대를 한다는 것-나는 이 영화가 좀 더 전쟁 그 자체에 바탕을 두었을 것이라고 기대하였다-, 그리고 아무리 할리우드가 전파하는 문화에 익숙해진다 해도 받아들일 수 없는 그들의 정서로서의 영화를 본다는 것-고취되는 것은 테러를 겪은, 전쟁을 겪은 국가로서의 그들이고 나는 그로부터 배제되어 있다-. -사실적인 것과 리얼리즘은 다르다. 전쟁을 다루는 영화가 가져야 할 미덕은 사실의 복구가 아니라 리얼리즘의 추구가 아닌가. <허트로커The Hurt Locker>를 떠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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