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올스타전 문제는
By 선리기연적 삶 | 2012년 6월 28일 |
올-스타all star 명사 기자나 감독이나 팬들이 뽑은 각 팀의 대표 선수. 그해 성적이 가장 좋거나 인기가 가장 좋은 선수가 뽑힌다 KBO가 뭔가 해결책세우지 않는 이상 아니면 롯데 또 나락으로 떨어지지 않는 이상 매번 반복이 되겠지. 솔직히 난 자기 응원 팀의 선수를 응원하기 보단 말 그대로 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펼치는 경기를 보고 싶기에 지금의 롯팬들에게 지지는 못하겠다만.
[관전평] 6월 14일 LG:두산 - ‘허프 8이닝 1실점’ LG 5:1 승리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7년 6월 14일 |
LG가 전날 패배를 설욕하며 두산전 3연패를 끊었습니다. 14일 잠실 경기에서 허프의 8이닝 1실점 역투에 힘입어 5:1로 승리했습니다. LG는 두산과의 상대 전적에서 4승 3패로 우위에 섰습니다. 허프, 선취점 실점 막은 호수비 허프는 8이닝 6피안타 1볼넷 5탈삼진 1실점으로 니퍼트와의 에이스 맞대결에서 승리를 따냈습니다. 우타자 몸쪽 깊숙이 찌르는 150km/h의 포심 패스트볼과 유인구인 체인지업의 조화가 훌륭했습니다. 0:0이던 2회말 허프는 선취점 실점 위기에 직면했습니다. 선두 타자 김재환을 상대로 체인지업이 몸쪽에 높아 좌중간 2루타를 맞아 무사 2루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에반스와 최주환을 연속 투수 땅볼 처리해 2사까지 실점하지 않았습니다. 에반스의 빗맞은 타구는 3
[관전평] 7월 21일 LG:kt - ‘불펜 大참사’ LG, 8-1에서 10-9 역전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0년 7월 21일 |
LG가 충격적인 대역전패를 당했습니다. 21일 수원 kt전에서 7회초까지 8-1의 넉넉한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9-10으로 끝내기 패배를 당했습니다. LG는 다시 5위로 내려앉았습니다. 김대현-최성훈, 1군 활용 불가능 LG는 선발 윌슨이 6이닝 3피안타 3사사구 6탈삼진 1실점으로 승리 투수 요건을 갖췄습니다. 6-1로 앞선 7회초에는 1사 1루에서 라모스의 좌월 2점 홈런으로 8-1로 벌려 승부에 쐐기를 박은 듯했습니다. 하지만 불펜 가동 직후 대참사가 발생했습니다. 7점차 리드 상황에서 7회말 시작과 함께 등판한 김대현이 3연속 피안타로 극도로 부진했습니다. 8-2로 좁혀진 채 무사 1, 2루 위기를 자초했습니다. 선두 타자 배정대의 내야 안타는 빗맞은 타구였지만 박경수와 장성우의
이 히메가 그 히메가 아니네
By Seiran 6.x - 2016 구단소년들35th edition | 2013년 12월 11일 |
![이 히메가 그 히메가 아니네](https://img.zoomtrend.com/2013/12/11/c0040163_52a80ac138b54.jpg)
롯데, 외국인타자 루이스 히메네스와 계약 문득 사진을 보고 이름을 보니 뚱뚱보 공주 구출 대작전이라는 게임이 생각 나다가 말다가... (읍읍 여튼 최준석은 외롭지 않을 듯 하네요. 야식 친구가 생겼어 히메네스 : 아무래도 미국 사람들보다는 한국 사람들의 체중이 적은 편이라서 "설마 팀 내 나보다 찐 사람은 없겠지" 싶었는데 도착해보니 최준석이 있으니까요. 깜짝 놀랐어요. pic.twitter.com/0rihea9nED— 淸嵐☆ (@kbo_seiran) 2013년 12월월 11일http://sports.news.nate.com/Teampage/View?bbs_grp_cd=DOOSAN&ctgr_cd=PW&post_sq=2632102&mid=s1101 뭔가 예전에도 트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