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요코스카(2012.01.09)
By KUMISTAR★COM | 2015년 6월 17일 |
※3년 전 티스토리 시절에 썼던 글인데 셴무 3 발표 기념으로 재업 2007년에 간 적이 있었지만 뭔가 미적지근한 감이 없지 않았던 요코스카에 다시 한번 다녀왔다. 그때는 준비를 제대로 못하기도 했고 가서 헤메기도 했고.. 무엇보다 '뭘 하든 요코스카에서 하루를 보내겠다' 라는 막연한 계획이다보니 막상 가서 할게 없었다. 기껏 요코스카까지 가서 샌드위치나 사먹고ㅉㅉ 5년 전에는 JR을 타고 요코스카 역에서 내렸었는데 사실 그곳은 요코스카 중심가와는 조금 떨어져 있는 곳이라, 도부이타 거리를 포함해서 바로 번화가로 가려면 케이큐의 요코스카츄오 역에서 내리는 게 더 효율적이다. 목적이 셴무 성지순례라면 말 할 것도 없고.. (단 도부이타 거리는 한 정거장 더 가서 시오이리 역이 제일 가깝
코미케83 마지막날 후기 + 코미케 기간 활동내역 정리
By 교복를 모에하는 빈유의 로리도 안경에!! | 2013년 1월 1일 |
첫째날 후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쿠낰ㅋㅋㅋㅋㅋ 둘째날 후기 망했어요 그 모에불교 cd를 사는게 아니었는데 난 그 사실을 몰랐어 흐규흐규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나리타 공항 개갞끼! 일본 전철값 개갞끼! 우선 숙박비를 아끼기 위해 오늘 저녁은 공항에서 잘것이므로 체크아웃을 위해 짐을 쌉니다. 첫째날, 둘째날 후기 보면 아시겠지만... 어떻게했는진 모르겠지만 어쨋든 그 많은 굿즈들을 꾸역꾸역담는데 성공. 대강 총 무게 거의 10kg~20kg쯤? 하여간 졸라 무거워요. 그런데... 지금 전재산 약 1720엔... 나리타공항갈 천엔과 오늘 목숨걸고 사야할 apricot+ 동인지 500엔... 코인락커 할 돈은? 그딴게 있
그리고 3일차 보너스 여행기
By 토르테의 평범한 숨덕부 | 2012년 8월 26일 |
사실 3일차에는 두 끼밖에 먹지 못했습니다. 우에노 공원이랑 아메요코 시장을 돌아다니다보니 어느덧 10시가 훌쩍 넘어갔더군요. 그래도 뭔가 먹어야겠는지라 가까운 로손 편의점에 들어가서... 빵과 우유를 사먹었습니다. 저거 자그마치 250엔이나 합니다. 환율계산해보면 3750원쯤 하는군요. 죽어라 우주고양이!! 우걱우걱!!! 빵을 쪼개보니 피와 뇌수크림과 포도쨈이 들어있군요. 맛은 꽤 무난했습니다. 사실 제가 3일차에 우에노를 돌아본 이유는.... 아메요코시장에 오카치마치역과 성지와는 불과 한 정거장이기 때문입니다!!! 정처없이 떠돌아다녔다고 했지만 사실은 계획대로다!! 걸어가다보니 뭔가 저쪽 블럭에 포스가 느껴집니다....만! 일단은 역으로 쭉 가보도록 하지요! 오덕들에게
부처가 깨달음을 얻은 곳, 보드가야 (1) 야경 2012_11/7-9
By 쓰는 여행 | 2013년 5월 1일 |
불교의 4대 성지부처가 태어난 룸비니부처가 깨달음을 얻은 보드가야(붓다가야)부처가 첫 설법을 한 사르나트그리고 부처가 열반을 한 쿠쉬나가르. 이번 여행에선 보드가야를 제일 먼저 방문했다. 보드가야에선 3박 3일을 머울렀다. 포스팅을 하려고 준비하던 중 야경사진이 꽤 많아서 먼저 올린다. 깨달음을 얻은 보리수 나무가 있고그 옆에 세워진 마하보디 템플은밤에 가도 분위기가 좋다.산책코스든, 성스러운 기분을 느끼려는 순례든 특별히 이날은삭발식을 하는 사람들을 보았다. 어떤 이유에선지는 모르겠지만무언가 결심의 의미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