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겼다! 디아블로 3 끝!!
By S.O.A(Spirits Of Alt's junkyard) | 2012년 11월 1일 |
스크린 샷을 클릭해야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아무튼 [디아블로 3]는 처음 나왔을때 폭발적인 반응이 이런저런 안 좋은 평들이 많아져서 지금은 그때의 인기가 많이 사라졌지만, 그래도 꾸준히 패치를 통해서 난이도와 영웅별 밸런스도 조절하고 새로운 컨텐츠도 꾸준히 공개하고 있죠. 그덕분인지 중간에 손 좀 놓았다가 불지옥 난이도가 어느정도 할만한 수준이 된 1.04 패치때부터 다시 성역을 돌아다니기 시작했고, 드디어 오늘 불지옥 난이도의 디아블로까지 때려잡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몇몇 분들에게 성능 좋은 아이템을 공짜로 받았기에 더욱 수월하게 클리어를 한게 아닌가 싶은데, 아직 '정복자 시스템'의 만렙까지는 한참 멀었고 '괴물 강화'나 '불지옥 장치'를 제대로 써보지 않았어도 당분간은 남자 야만용사에 손을 안
게임 지름 (스텔라 블레이드 외)
By MAIZ STACCATO | 2024년 6월 9일 |
메이플스토리2 초반 깔짝
By Indigo Blue | 2015년 7월 8일 |
캐릭터가 귀엽긴 한데 그게 끝이다.퀘스트도 컷신하나 없이 그냥 설명충 텍스트 줄줄 나오면서 이거 잡아와라 이거 주워와라 뿐이고, 전투는 그냥 딱 메이플스토리1을 쿼터뷰로 바꾼 수준이다. 하다못해 범용으로 쓸수있는 회피기나 단거리 이동기같은거라도 좀 넣어주는게 그렇게 힘들었냐? 커스터마이징은 전용 화폐를 따로 쳐먹던데 이거 캐쉬로 바로는 못사고 뭐 다른걸 사면 끼워주는 방식이더라. 환불해주기 싫으니까 별 지랄을 다하네. 심지어 비싸. 나중에 이벤트같은걸로 풀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후반부는 재밌을지도 모른다. 근데 난 그전에 재미없어서 때려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