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 센스(2011)
By always summer | 2015년 8월 31일 |
![퍼펙트 센스(2011)](https://img.zoomtrend.com/2015/08/31/f0471511_55e431c4464b6.jpg)
감각을 잃을 수록 선명해지는 장면들, 중간중간 지나가는 사진(같은 장면들이)이 잃어가는 감각에 대해 더 극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후각, 미각, 청각, 시각 태어나면서 부터 당연하게 느꼈던 것들을 잃을 수 있다는 어쩌면 가장 현실적인 공포로 느껴진다 마이클과 수잔에겐 서로가 있지만 이 상황을 혼자서 마주하게 된다면 삶을 계속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을까 궁금해졌다 그들에겐 그들이 있었으니까 특히 영화 후반부, 숨소리 조차 들리지 않을 때 소름이 돋았다 이거야 말로 좀비보다 귀신보다 더 느껴지는 현실적인 공포구나 는 됐고 에바그린 여신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언니밖에 안보였어여 나오는 장면마다 컨트롤E를 누르고 있었다 존예산발을 해도 이쁜 언니의 분위기가 부럽다
"The Devil's Child" 이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7월 24일 |
개인적으로 이런 작품은 잘 모르긴 합니다. 아무래도 제가 땜빵으로 이 작품을 찾아낸 면이 강한 것도 사실이기는 합니다만, 좀 더 정확히는 다른 작품을 포스팅 하려고 준비를 해놨다가, 그 영화가 국내에서는 선공개 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부랴부랴 포스팅을 바꾼게 이 케이스이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이 영화에 관해서 역시 조사를 거의 안 했기 때문에 뭐라고 하기 좀 어렵긴 합니다만, 참 미묘한 느낌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더군요. 솔직히, 이런 포스터 정말 싫어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도 영 제 취향과는 거리가 있어 보입니다.
"Initiation" 이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6월 2일 |
개인적으로 이런 작품은 사실 할 말이 별로 없는 것이 사실이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포스팅감이 적은 관게로 어디선가 적당히 찾아온 영화라고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배우진을 보고 있는데도, 무슨 영화인지 감이 잘 안 잡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일단 공포영화라는 것은 어느 정도 감을 잡긴 했는데, 사실 딱 거기까지 입니다. 이 영화가 영 정이 안 가는 것도 있다 보니 그냥 여기에서 마무리 하는 정도로 가려고 하고 있죠. 솔직히 이런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는 나름 느낌은 있어 보이긴 하는데, 딱 거기까지인 경우가 많아서 말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적당해 보이긴 하네요.
박찬욱 감독이 "학살기관"이라는 작품을 연출 한다고 합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3월 22일 |
![박찬욱 감독이 "학살기관"이라는 작품을 연출 한다고 합니다.](https://img.zoomtrend.com/2016/03/22/d0014374_56aeb57fbdbc7.jpg)
현재 박찬욱 감독은 "아가씨"를 열심히 만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성적인 면에 관해서 상당한 농후함을 자랑하기는 하지만, 그 이상의 무게를 가진 영화가 될 거라는 이야기도 좀 있어서 말이죠. 이후에 상당히 많은 작품들이 이야기 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한데, 솔직히 그래서 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워낙에 많은 프로젝트가 이미 예상 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뭔가 하나는 결국 떨어져 나갈 거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서 말이죠. 아무튼간에, 이번에는 "학살기관"이라는 작품이 명단에 올라왔습니다. 이토 케이가쿠의 동명의 원작이 기반이 될 거라고 하더군요. 애니메이션도 나온 것 같던데, 일단 한 번 지켜봐야 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