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ZERO 제23화 - 세상 끝의 바다
By 【森羅万象】Ver. 3.0 | 2012년 6월 11일 |
![Fate/ZERO 제23화 - 세상 끝의 바다](https://img.zoomtrend.com/2012/06/11/f0060021_4fd4cf9661c8f.jpg)
본격 루저 금삐까... 어느새 페제도 끝이 다가오고 있군요. 그리고 이번편은 애틋한(?) 어느 커플들의(?) 이야기입니다. 어느 정도 네타가 있으니 접어두겠습니다. 열기 버서커와 검을 겨루게 된 호구왕. 그리고 드디어 버서커의 정체를 알게 됩니다. 스스로의 정체를 가리는 두가지의 보구를 버리고 진정한 보구를 손에 쥐는 버서커. 그 검은 엑스칼리버와 동급(A++)의 보구인 아론다이트였습니다. 그리고 드러나는 버서커의 진명. 과거 원탁의 기사의 일원이었던 호수의 기사 란슬롯! 즉 호구왕의 부하... 한편 페제의 베스트 커플(?)인 라이더와 웨이버는 금삐까와 맞서게 됩니다. 라이더는 고유결계 왕의 군세를 시전하여 영웅왕에게 달려들지만... 왕의 재보의 발동모습. 다들 착각하시는 경우
[FATE] Fate / Zero - Calix War of Judgement 03화
By 아르니엘의 바닥 모를 서고 | 2012년 6월 15일 |
----------------------------------------------- 03화--------------------------------------------------- "레이렌!" "치잇!" 완전히 뇌리에서 잊어버리고 있던 버서커의 공격. 즉석에서 반응할 수 있었던 것은, 이자리에서 제일가는 민첩을 자랑하는 익스큐셔너뿐이었다. 그러나 그 손에 무기는 없었기에, 버서커를 막아선 익스큐셔너는 맨손으로 버서커가 들고 있던 가로등을 받아냈다. "......" 무시무시한 기세로 날아드는 가로등을 왼손으로 쳐내는 익스큐셔너. 거기에 이어서 단숨에 버서커의 몸통으로 파고들어가 오른쪽 어깨와 등을 이용한 태클을 선사했다. 중국무술에서 고법靠法라고 분류되는 전신태클계열의 기술
[페이트 제로 22화 감상] 아아...최종 운지의 시작인가.
By 허구헌날 털리는 어느 덕후의 이야기 | 2012년 6월 3일 |
갔습니다. 페이트 시리즈 최고 미인이라고 생각하는 아이리가 오늘 갔습니다. 으...아...HA까지는 라이더, 캐스터정도로 핰핰하고 살다가 페제에서 아이리를 보고 두말 없이 최고 미인 인정!하고 살았는데드디어 오늘 가네요...바보지만 이쁜 캐릭터였는데. 흐흐흨...ㅠㅠ 1. 멕켄지 할아버지는 진짜 대인배에요 대인배. 보고 배워라 마술사놈들.- 사실 웨이버가 라이더의 단기 과외(...)로 개념이 좀 박히긴 했지만, 그 개념이 정말 뿌리를 내리게 된건 멕켄지 할아버지가 계기기도 합니다. 페제에 나오는 마술사들에 비해 웨이버는 조금 생각이 트이긴 했지만 여전히 마술사입니다. 마술사로 자라나 마술사로 성장해 마술사다운 사고방식으로 살죠. 그런 웨이버에게 있어서, 자신을 속이고도 용서해주는 관용을 보이는 멕켄지
음 역시 페제로는
By Indigo Blue | 2013년 8월 6일 |
좋아할래야 좋아할수가 없는것같음. 아니 퀄리티는 인정하지만, 그 뭐랄까. 달빠로서 용납이 안된다고 해야하나. 이게 무슨 꼰대같은 소리냐고 할지도 모르겠지만 하여간 달빠로서는 Fate/Zero라는 작품은 여러모로 편견을 가지고 보게 된다. 좋은 눈으로 볼수가 없다는 얘기. 이러면서도 헤븐즈필을 우로부치가 써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계속 하는건 왜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