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2"에 볼프강 본 스트러커가 악역이라고 하는 이야기가 있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2월 5일 |
개인적으로 마블 유니버스에 관해서는 잘 아는 편은 아닙니다. 말 그대로 전 공개된 정보정도 알고 있는 상황이죠. 그 이상을 알려고 하고 있지도 않고 있고 말입니다. 제가 아는 바 대로라면 볼프강 본 스트러커는 하이드라의 리더라고 하더군요. (아무래도 레드 스컬의 부재가 큰 만큼 그 자리에 들어가는 다른 악역으로 사용되고 있는 듯 합니다.) 일단 이 배역에 관해서 그동안 설왕설래가 많았는데, 결국 확정 되었더군요. 독일 배우인 토머스 크레취만이라고 합니다. 웬지 익숙한 얼굴인데, 원티드에 나왔던 양반이라고 하더군요. 일단 이번에 울트론에 이 양반까지 악역으로 나온다고 하면, 한번쯤 지켜 볼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툼레이더" 속편이 결국 확정 된 거 같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4월 4일 |
개인적으로 툼레이더 리메이크는 툼레이더 2편보다 더 재미없게 봤던 것이 사실입니다. 게임을 어설프게 따라가면서 액션을 살리는 데에 제대로 느낌을 살린 상황이 아니라서 말이죠. 이쯤 되고 보니, 솔직히 속편에 왜 그렇게 매달리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실제로 속편 문제가 잘 안 풀린 매우 대표적인 작품이기도 하죠. 원래 하던 감독이 그대로 한다고 했다가, 결국에는 밀리고 밀려 감독과 각본가가 이제야 정해지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번에 감독과 각본가로 정해진 사람은 마샤 그린이라는 인물로, 러브크래프트 컨트리에 참여 했더군요. 장편 영화 데뷔를 이 속편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알리시아 비칸데르는 그래도 그대로 나올 거라고 하더군요.
"더 배트맨" 스틸컷과 배너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2월 10일 |
이 영화도 이제 슬슬 개봉 예정입니다. 개인적으로 기대를 많이 걸고 있기도 하죠. 정말 이 이미지들만 봄면 기대를 안 할 수 없더라구요.
"개들의 섬"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3월 15일 |
이 물건도 결국 구매 했습니다. 사실은 좀 기다렸다 살까 했는데, 제가 웨스 앤더슨 영화를 무척 좋아해서 말이죠. 저는 풀슬립으로 샀습니다. 실물로 봤을 때는 랜티큘러도 예쁘긴 했는데, 이게 더 강렬해서 말이죠. 아웃케이스 특성상 매우 심플합니다. 서플먼트는 주로 홍보물 재활용 입니다. 웨스 앤더슨 영화들이 거의 다 이렇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스틸북을 매우 싫어합니다. 사실 그래서 넘어가서 일반판 사려 했으나......하루라도 더 빨리 보고 싶어서요;;; 뒷면 역시 매우 심플합니다. 디스크는 정말 무시무시하게 심플합니다. 요새 폭스 기조가 이렇더라구요. 내부 이미지 입니다. 영화 속 포스터 이미지를 썼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