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02) 일본 칸사이 여행 3일차, 나라 헤이조궁터
By 무력한 이글루 | 2017년 7월 15일 |
![(2017.07.02) 일본 칸사이 여행 3일차, 나라 헤이조궁터](https://img.zoomtrend.com/2017/07/15/a0018532_59699aeed66a3.jpg)
이동경로 : 신오오미야역 -(킨테츠)- 킨테츠나라역 -(킨테츠)- 야마토사이다이지역 -(킨테츠)- 교토역 지난편에서는 킨테츠나라역 근처의 명소를 둘러보고 야마토사이다이지역으로 왔습니다. 지금 보러 갈 헤이조궁터는 야마토사이다이지역과 신오오미야역 사이에 애매하게 위치하고 있는데 야마토사이다이지역에서 약간 더 가깝길래 여기로 왔어요. 비교적 가깝다뿐이지, 걸어서 찾아간다면 20분 정도 걸릴 거에요. 인도가 없어서 약간 위험하기도 하구요. 헤이조궁은 2일차에 찾아갔던 아스카 이후 일본의 수도가 된 곳입니다. 의도한 것은 아닌데 어쩌다보니 시대순서대로 탐방을 하고 왔네요. 가장 먼저 찾은 곳은 헤이조궁터자료관입니다. 참고로 헤이조궁터내의 모든 시설은 무료입장입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헤이조궁터 스
일본 어딘가에, 공중전화 박스 안에 사는 금붕어들이 있다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16년 12월 30일 |
![일본 어딘가에, 공중전화 박스 안에 사는 금붕어들이 있다](https://img.zoomtrend.com/2016/12/30/a0001544_5865f44f0fea7.jpg)
일본 트위터에서 유명해진 커피숍이 하나 있다. 이름은 K 커피. '금붕어의 마을'로 유명한 나라현 야마토 코리야마시에 위치한 카페다. 원래 주유소였던 곳을 인수해 그 모습 그대로 카페로 만들었다. 하지만 이 커피숍이 화제가 된 것은 주유소였던 카페여서가 아니다. ... 이 카페에는, 공중전화 안에 사는 금붕어들이 있다. 출처 : K 커피 페이스북 페이지 왜 이런 전화박스를 만들었는지는 모른다. 하지만 아이디어가 좋다. 금붕어로 유명한 도시에서, 폐점한 주유소를 인수해 커피를 팔면서, 원래 주유소에 딸려 있던 폐-공중전화 부스를 활용해 금붕어 어항으로 만들었다. 멋지다. 물론 실제로 찾아가서 보면, 조금 묘한 느낌을 받는다고 한다. 뭔가 세기말 같은 느낌이랄까. 억지로 자연-을 흉내 낸 페이크 환
2018. 11. 14.-23. 일본 간사이 단풍 여행기 6부 - 나라마치(2), 간고지, 코후쿠지, 카스가타이샤
By eggry.lab | 2018년 12월 12일 |
2018. 11. 14.-23. 일본 간사이 단풍 여행기 0부 - 여행 개요 2018. 11. 14.-23. 일본 간사이 단풍 여행기 1부 - 오사카 도착, 우메다에서 저녁 2018. 11. 14.-23. 일본 간사이 단풍 여행기 2부 - 오사카 성 공원, 나카노시마로 가는 길 2018. 11. 14.-23. 일본 간사이 단풍 여행기 3부 - 오사카 동양 도자기 박물관, 시텐노지, 하루카스 300 2018. 11. 14.-23. 일본 간사이 단풍 여행기 4부 - 시텐노지, 하루카스 300 2018. 11. 14.-23. 일본 간사이 단풍 여행기 5부 - 나라마치(1) 나라마치 우체국. 콘크리트 무도색 건물로 만들어져 있네요. 별로 크진 않습니다. 이것은 코진도(庚申堂)의
간사이 여행 #7 나라 관광은 자전거 대여를 추천!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6년 10월 18일 |
![간사이 여행 #7 나라 관광은 자전거 대여를 추천!](https://img.zoomtrend.com/2016/10/18/a0015808_5805aed4c16c8.jpg)
간사이 여행 #1 레스토랑 마루만과 호텔 프라자 오사카 간사이 여행 #2 덴덴타운의 메이드 산업(?)과 도톤보리 구경 간사이 여행 #3 가을의 교토는 최고야! 간사이 여행 #4 기요미즈데라와 디저트까지 맛있는 코나나 간사이 여행 #5 후시미 이나리 신사의 센본토리이 간사이 여행 #6 교토 관광의 끝 에서 이어집니다. 2일차에 교토를 빡세게 돌아다니고 3일차도 오전부터 여기저기 갈 생각이었으나... 파워 늦잠! 어제 잠 덜 자고 빡세게 돌아다닌 반동으로 오전 10시가 넘어서야 깼습니다; 그래서 그냥 오늘은 아주 느긋하게 돌아다니기로 결정. 어차피 마지막날에는 오후 귀국이라 일정이 좀 널럴하기도 했고요. 출근 시간도 아니고 오후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