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드리스 엘바 신작, "Beast" 포스터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8월 26일 |
오랜만에 이드리스 엘바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배우가 정말 좋다고 생각 하면서도 너무 과하게 다양한 영화들에 출연한다는 생각이 들기도 해서 말입니다. 솔직히 연기를 잘 못 하는 배우도 아니고, 정말 하고 싶어 보이는 것은 다 한다는 느낌이 드는 정도 입니다. 물론 상황이 이렇다 보니 정말 희한한 작품에도 일므을 올리는 경우도 꽤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물론 그 결과로 정말 재미 없는 영화들도 있긴 하지만 말입니다. 그래도 이 영화는 개봉하면 보게 될 것 같긴 하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이 꽤 재미있게 보이는 데에 성공해서 말이죠.
"팔콘 & 윈터 솔저" 홍보 포스터와 이미지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2월 28일 |
이 작품도 슬슬 나올 채비를 거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사실 정말 별 기대를 안 하고는 있습니다. 적당히 보고 싶은 정도고, 그 적당하게 매력적인 정도로 갈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 묘한 듀엣이긴 합니다. 사실......둘이 크게 한 판 붙어야 하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조커 속편 "Joker: Folie à Deux"에 또 다른 캐스팅 소식이 나왔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2월 24일 |
개인적으로 요새는 극장에서 두 번 본 영화들이 그다지 많지 않은 상황이긴 합니다. 그래도 이 작품의 경우에는 두 번을 보게 된 케이스이긴 합니다. 물론 당시에 이유가 있어 어쩔 수 없이 두 번 보게 된 영화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선택 하라면 여러 번 볼 수 있는 영화라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작품이긴 해서 말이죠. 다만, 아무리 괜찮게 본 영화라고 해도 속편이 나올 구석이 정말 있나에 관해서는 미묘하게 생각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아무튼간에, 이 영화에 새로운 캐스팅이 나왔습니다. 이미 레이디 가가에 자씨 비츠까지 이름을 올리고 있지만 말입니다. 브랜단 글리슨 이라는 배우입니다. 자살 하면 죽여버리겠다고 한 그 분 맞습니다.
[플로리다 프로젝트] 헬프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8년 3월 14일 |
![[플로리다 프로젝트] 헬프](https://img.zoomtrend.com/2018/03/14/c0014543_5aa737ebd1447.jpg)
광고는 보지 않았지만 전혀 다르다고 소문부터 났던 플로리다 프로젝트입니다. 보면서 헬프가 생각났는데 아이들의 연기가 정말....대단하네요. 어떻게 저렇게 자연스럽게 잡아냈는지 연출의 힘도 좋았고 비참한 주제를 디즈니 풍(?)으로 그려낸게 참 좋았습니다. 확실히 어두운 주제를 밝게 그리는게 묘미인 듯~ 싱글맘과 이혼남 등 모텔을 전전하는 군상들을 그렸는데도 2만달러를 들인 보라색 건물이 배경이라 묘하게 잘 어울려 추천할만 합니다. 해외에선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았다고도 하는데 내용이 쎄지는 않지만 아무래도 아이가 이런 환경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는게 고려되었나 보더군요. 감독인 션 베이커는 독립영화감독으로 유명하다는데 소재도 그렇고 장편도 기대됩니다. 천진난만해보이는 아이들로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