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Dec 2017 = 안도 타다오 전
By Chapel on the Water | 2017년 12월 10일 |
끝나기 열흘 전에 가까스로 다녀왔다. 회장을 꽉 채운 사람들 중에는 외국인도 많았지만 사람 밀치고 다니는 건 커다란 카메라 메고 한국어로 목청 높여 떠드는 한국 사람들밖에 없더라는 얘기는 굳이 길게 하지 않도록 하고. 일생일대의 꿈이 안도 타다오에게 개인주택 의뢰하는 것인 사람으로서 섹션1은 보는 내내 부러워서 죽을 것 같았다. 특히 시카고 주택과 이탈리아의 invisible house 보고 울 뻔했다. 어쩌면 내 이상을 이렇게까지 실현할 수 있지. 중학교 가정 시간에 나중에 살고 싶은 집 모형을 만들어 보는 과제가 있었는데 (그 때는 안도 타다오라는 사람의 존재도 몰랐는데도) 꽤 흡사한 걸 만들었었다. 집 안으로 들어오는 공간에 흐르는 물이나, 이그러진 각도나 전면 유리창으로 둘러싸인 온실 같은 것
'베식타스 보이콧' 페네르바체 튀르키예 쿠파스 결승 진출
By Cimbomsaray | 2018년 5월 3일 |
<주심에 의해 경기 취소가 선언된 후에도 페네르바체 선수단은 경기장에 남아 계속 훈련을 했다> - 5월 3일 저녁 8시 30분(한국시간 5월 4일 새벽 2시 30분)에 재개될 예정이었던 페네르바체와 베식타스의 튀르키예 쿠파스(Türkiye Kupası) 4강 2차전 재경기가 베식타스의 보이콧으로 인해 결국 취소되었다. 이렇게 되면 페네르바체가 부전승(3-0)으로 결승전에 진출하게 되며, 5월 9일 터키 남동부의 디야르바크르(Diyarbakır)에서 TM 아키사르스포르(TM Akhisarspor)와 결승전을 치루게 된다.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아이쿠트 코자만(Aykut Kocaman) 페네르바체 감독> - 메테 칼카반(Mete Kalkavan) 주심은 오후 8시 45분까지
이탈리아 로마여행 필수 일정 바티칸박물관 바티칸 투어
By 스크루지의 여행 ~ing | 2018년 7월 21일 |
샤이니 종현의 죽음을 바라보며
By 유학생 이지만 오덕후는 아닙니다~! | 2017년 12월 19일 |
젊은 아이돌 멤버가 세상을 떠났다 한국에서는 결과로서의 죽음에만 집착해 보도를 하는것 같은데 과연 종현의 죽음은 갑작스러운 것이였을까 요 몇년 사이에 몇몇 아이돌들을 관찰하면서 본 관점에서 보면 어찌보면 예고된 상황이었다고도 생각한다 그래서 내 나름대로의 종현의 죽음에 관해서 적어보려고 한다 1. 가장 깨끗하고 올바른 아이돌이 되어야만 하는 압박감 샤이니는 sm의 남성 아이돌들 안에서도 가장 이미지가 깨끗하고 좋다고 본다 엑소, 동방신기는 사회적으로도 물의를 일으킬 만한 사건들 (멤버관련해서 법정싸움이나 사생활 관련)이 많았고 NCT는 이제 막 출발하는 단계에 있기에 큰 문제가 없고 샤이니는 데뷔 초창기부터 소년 이미지를 잘 지켜왔다 개인 사생활에 관련된 스캔들도 거의 없고 샤이니 멤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