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라" 메인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9월 17일 |
기대작에 오른느 데에 있어서는 상당히 다양한 방식이 있습니다만, 소리소문 없이 있다가 갑자기 예고편 단계에서 엄청난 기대작 반열에 오르는 작품이 있습니다. 의외로 제게는 해당 특성을 타는 작품이 주로 국내 스릴러 영화가 해당 라인을 타는 경우가 많더군요. 이 영화 역시 비슷한 상황입니다. 감기를 그렇게 좋게 보지 못한 만큼 이 영화에 관해서는 아무래도 칼을 갈고 나왓다는 생각이 더 강하게 나온 부분들이 있기는 해서 말입니다. 황정민이 다시 한 번 무서운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줄 거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정우성 역시 연기에 일가를 이뤄 보려고 노력한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약간 다른 이야기인데, 네이버의 동영상 퍼가기 시스템이
"스카이폴" 블루레이 이야기가 벌써 나오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11월 7일 |
개인적으로 "스카이폴"은 절대 잊을 수 없는 영화였습니다. 과거의 그 어떤 007 영화와 다르면서도, 예전의 느낌을 계승하는 것 역시 동시에 잘 해 냈기 때문이죠. 사실 그래서 후속편이 좀 걱정이 되고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어쨌거나, 전 이제 블루레이 구매는 확정이고 언제 나올지만 고민이 되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독일에서는 벌써부터 나온다는 소식이 돌기 시작하더군요. 내년 3월을 예정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과연 어떤 스펙으로 출시가 될 지 궁금한데, 다니엘 크레이그 합본 컬렉션으로도 나온다는 소식도 있더군요. 뭐, 저야 이미 다니엘 크레이그 나온 007 시리즈는 다 가지고 있으니 그다지 기쁜 소식은 아니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스카이폴은 제발 제때 정발좀! 그리고 한글
"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 포스터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4월 14일 |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관해서는 참 묘한 느낌이 듭니다. 사실 이 영화에 관해서 제가 할 말이 별로 없기는 해서 말이죠. 그래도 오랜만에 안젤리나 졸리가 메인으로 이름을 올린 영화라는 점에서 매우 궁금해지고 있습니다. 생각 해보면 최근에 아들 문제로 한국 잠깐 들어온 게 오히려 뉴스의 최신이고, 작품에 대한 이야기는 오히려 덜 된 상황이어서 말이죠. 덕분에 오랜만에 제대로 밀어붙이는 영화가 나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생기고 있습니다. 한 가지 더, 감독이 타이 쉐리던 입니다. 능력 좋은 양반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정말 강렬하긴 ㅏ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