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후" 신 시리즈 시즌2 DVD를 이제야 들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8월 6일 |
!["닥터 후" 신 시리즈 시즌2 DVD를 이제야 들였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5/08/06/d0014374_55bceb8d27174.jpg)
드딩 이 작품을 지르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지금까지 아무 생각도 없다가, 이제서야 들이게 되었더군요. 데이빗 테넌트가 나오기 시작한 첫번째 DVD 입니다. 서플먼트 설명은 꽤 잘 되어 있는 편입니다. 디스크 케이스입니다. 일명 책자형 디지팩입니다. 여기서부터는 디스크와 그 페이지(?) 이미지 입니다. 그래서 그냥 쭉 가려구요. 마지막까지 비슷합니다. 뭐, 그렇습니다. 보급판이라 일단 속지는 없습니다만, 이때까지만 해도 닥터후 DVD가 상당히 잘 나왔으니 말이죠.
아이티 크라우드 The It Crowd (2006)
By 멧가비 | 2014년 4월 29일 |
![아이티 크라우드 The It Crowd (2006)](https://img.zoomtrend.com/2014/04/29/a0317057_535ef2645f297.jpg)
덴홈 인더스트리에 취직한 잰은 이메일을 확인할 줄 안다는 경력을 인정 받아 IT 부서의 매니저로 배속된다. 버려진 땅의 유배지와도 같은 지하 IT부서엔 직원이라고는 로이와 모리스 딱 둘 뿐. (사실은 한 명 더) 이 드라마 속 세계관은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컴퓨터를 다룰 줄 아는 IT너드와 인터넷이 네모낳고 검은 상자인 줄 아는 머저리들 딱 두 부류로 나뉜 세상이다. 대사 한 마디 없이도 웃긴 영국식 코미디 특유의 멍청이 캐릭터들과 그들이 빚어내는 상황이 재미있다. 뭔가 늘 억울한 로이, 쉘든의 원형(原形)이라고 봐도 무방한 로봇 너드 모리스, 뻔뻔한데 귀여운 잰, 그 외에 온갖 괴상한 캐릭터들이 매력적이어서 좋다. 역시 시트콤은 캐릭터 보는 맛에 보는 거지. 그런데도 미국식 시트콤처럼 캐릭터가 우선이
[유럽] 영국 에든버러 여행 2
By ::cog life | 2014년 3월 23일 |
![[유럽] 영국 에든버러 여행 2](https://img.zoomtrend.com/2014/03/23/a0075420_532ed51506ab8.jpg)
에든버러 사진이 좀 더 있었구나~친구 카메라로 찍었던 것들이 또 있는데 다음에 또 올려야겠네..--;;언제 갔는지 날짜가 슬슬 헷갈리는데, 여긴 1월 중순에 갔었던 것 같다. 런던에서 야간버스를 타고 다녀왔는데 가는데 10시간, 오는데 10시간으로 꼬박 20시간이 걸렸다.(야간버스는 구글에서 검색해서 예약했고, 왕복 40파운드, 한화 약 67000원 정도에 예약했다.)오며가며 버스에서 자며 숙박을 해결할 요량이었지만... 올때 버스에서 히터가 고장이 나서 잠을 거의 못.잤.다.추워서 못잔게 아니라, 더워서 못잤다. 아니 히터가 고장이 나서 계속 나오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승객들이 전부 위에 나시 하나, 혹은 티셔츠 한장만 입고 버텼다. 기사님이 손보려 했는데 결국 안돼서 선택한 방법은,바로,에어컨 풀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CE"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1월 17일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CE" DVD를 샀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7/11/17/d0014374_59663a19ef990.jpg)
사실 그렇습니다. 이미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블루레이가 정식 발매 되기로 한 상황인데, 이 타이틀을 사버렸네요. 사실 서플먼트 분량으로 보면 이쪽이 더 만만치 않기는 해서 말이죠. 자그마치 초회 디지팩판입니다. 생각지 않은 수확이죠. 서플먼트 디스크가 두장입니다. 디지팩을 처음 꺼낸 모습입니다. 아웃케이스는 무광인데, 여긴 유광이더군요. 꺼내고 첫 뒷면입니다. 영화가 무슨 상을 탔는지는 여기 다 기록 되어 있죠. 한 번 펼지고 나서의 모습입니다. 한번 더 펼친 모습입니다. 앞쪽 두 장은 본편입니다. 음성해설이 같이 실려 있고, 당시 타이틀 답게 음성해설에 한글 자막도 제대로 들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