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 4색 포르테 디 콰트로 미니앨범 2.5집 Colors
By On the Road | 2018년 10월 28일 |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VOCAL TRACKS 완전판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18년 4월 29일 |
올 초에 발매된,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보컬 트랙스 ~완전판 CD를 구했습니다. 이 CD, 판매 가격 자체는 대단찮은데 코나미 스타일 한정 판매품이라 일본 외 국가에서 구하긴 조금 귀찮기는 합니다. 어찌어찌 회원 가입은 통과해도, 일본 외 국가의 신용카드는 JCB 마저 거부하는 결제 시스템 통에 사실상 일본 내 거주자를 통하지 않으면 구하기가 불가능하다보니. 수록 곡은 이런 라인 업. 개인적으론 석세스를 비롯하여 가장 열심히 플레이 했고, 그래서 주제가도 굉장히 자주 들었던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9의 주제가를 가장 좋아합니다. 마침 고교 야구부가 배경이었던 9 석세스와도 잘 맞는 가사도 좋고요. '꿈을 움켜 쥐어라~ 우리들이 목표로 하는 미래는~ 반드시 여기에서부터 계속될 테니까'... 그래서 가끔
[보헤미안 랩소디] 가슴을 열어라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8년 11월 13일 |
록은 좋아하지만 사실 시대는 한참 지나서 접해서 시류를 타보지는 못했던지라 퀸도 곡들만 들어본 상태에서 봤습니다. 처음 인지하고 접했던게 학창시절 너바나를 좋아하는 친구때문에 얼터너티브 록이니 이미 메탈이나 정통락에서는 지난 시점이었죠. 물론 데스메탈 등 이것저것 들어보기도 했지만 락은 듣다보면 요란스럽지만 그게 중첩되니 오히려 졸리달까;; 그러다보니 유명곡들은 좋아도 먼 취향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영화를 보니 와....퀸을 좋아하긴 하지만 상당히 울림이 있게 구성해서 눈물이 나올 정도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이맥스로 봤는데 음악영화답게 출력이 좋은 곳에서 봐야겠더군요. ㅠㅠ)b 물론 실제 역사와는 달리 많은 각색이 이루어졌다는데 퀸의 멤버가 참여해서 만들어졌다니 어느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