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불러도 오지 않는다

Felidae|2016년 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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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불러도 오지 않는다

고양이는 불러도 오지 않는다

Felidae|2016년 6월 15일

고양이 두 마리와 함께 지내는 별 볼 일 없는 젊은이가 어떻게 살아갈 힘을 얻고 다시 세상으로 나아가는 지 그려낸다. 버려진 고양이를 집에 들이고, 고양이가 동네 왕초가 되고, 키우던 고양이가 세상을 떠나는 일 등이 남보기엔 뭐 그리 대단한 일일까만, 그런 일들조차 대단한 일일 수밖에 없는 외로운 자의 입장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이 영화를 끌고 나가는 힘이다. 정치인도 연예인도 아닌 고양이 주인일 뿐인 젊은 남자는 아무도 그에게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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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인의 관점으로 본 애묘 영화 '고양이는 불러도 오지 않는다'

새날이 올거야|2018년 2월 11일

복서인 미츠오 스키타(카자마 슌스케)는 한 경기만 승리해도 챔피언인 A급으로 올라설 수 있는 절호의 기회와 맞닥뜨렸으나 부상 때문에 결국 턱밑에서 좌절하고 만다. 그는 만화가인 형(츠루노 타케시)과 함께 살면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으나, 언젠간 복서로서의 큰 성공을 꿈꾸는 청년이다. 그러던 어느날 형이 집 앞에 버려진 새끼 고양이 두 마리를 무작정 집으로 데리고 온다. 과거 반려견 '록키'를 그렇게 했던 것처럼 고양이 뒷바라지마저 결국 자신의 몫이 될 것임을 직감한 스키타는 입양을 완강히 거부한다. 하지만 거두려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 길바닥에 나앉게 된 새끼 고양이들을 다시 원래의 자리로 되돌려 보내기엔 스키타의 마음이 지나치게 여리다. 결국 그가 우려하던 대로 고양이의 돌봄은 오롯이 스키타의 몫이 되고

고양이는 불러도 오지 않는다 | 초보집사의 깨알힐링 육묘일기

고양이는 불러도 오지 않는다 | 초보집사의 깨알힐링 육묘일기

덕후|2018년 1월 18일

고양이는 불러도 오지 않는다 그냥 내가 무기력해서 기운 얻고자 선택한 영화.주말은 내내 영화나 봐야겠다고 결심.이렇게 뭐라도 하면 잠을 덜 자겠지. 각설. 이 영화는 원작이 만화다.(제목 - 어쩌다 고양이 집사) 남매 고양이를 주워 온 만화가 형. (원작과 싱크로율 완벽 일치)거침없이 고양이는 별로라며, 강아지파(犬派)라고 외치는 동생. 프로 복서로, 세계 최고를 꿈꾸지만 현실은 백수인데다가 형한테 얹혀사는 신세인 미츠오는결국 (월세 낼래, 고양이 볼래)의 협박에 어쩌다가, 말 그대로 얼떨결에 고양이 집사가 된다. 검은고양이 쿠로(일본어로 까맣다는 뜻),쿠로보다 조금 작은 고양이 친.(일본어로 칫짜이_작다는 뜻에서 따온 이름) 애묘인이라면 이 영화를 꼭 봐야 한다.애

고양이는 불러도 오지 않는다

고양이는 불러도 오지 않는다

Dark Ride of the Glasmoon|2016년 6월 18일

제목: "고양이는 불러도 오지 않는다" 아마도 부제: "나는 어떻게 권투를 그만두고 만화를 그리게 되었나" 합쳐서 아마도 진정한 제목: " 나는 어떻게 권투를 그만두고 고양이 만화를 그리는 집사가 되었나" 아마추어 복서였으나 부상으로 은퇴, 키우던 고양이를 소재로 한 만화를 그린 작가 스기사쿠의 원작 "고양이 따위 불러도 오지 않는다" 를 고양이 애호가인 야마모토 토루 감독이 옮긴 영화입니다. 국내에도 "어쩌다 고양이 집사" 라는 제목으로 정식 번역, 출간되어 있다는군요. 제목에서 보듯 딱히 성공이나 모험같은 굵직한 이야기 없이, 고양이와 그다지 친하지 않던 주인공이 새끼 고양이 두 마리를 키우게 되면서 겪는 삶의 오욕과 애환 기쁨과 영광을 그리고 있습니다. 고양이 덕에 등단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