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티기어 Xrd 떡밥 분석 (1) - 재패니즈 편
By 더블서티 | 2015년 1월 15일 |
※주의: 본 포스팅에는 대전격투게임 길티기어 시리즈의 스토리에 대한 누설이 다소 포함되어 있습니다. 누설을 원치 않으신 분은 본 포스팅을 안 보는 편을 추천합니다. ※주의2: 본 포스팅은 게임과 설정서 드러난 정보를 토대로 한 제 개인적인 추정입니다. 차후 나오는 속편에서 제 추측과 다르다는 게 밝혀 질 수 있습니다. 재패니즈, 실제로는 그저 일본인/일본어를 의미하는 영단어입니다만 길티기어 세계관에서는 생존한 일본사람을 두고 말하는 일종의 고유명사입니다. 사실 이 단어는 길티기어 1편(앞으로 무인편이라 칭하겠습니다)에서 메이가 저스티스를 쓰러뜨렸을 때 언급한, 시리즈 초창기 때부터 존재한 용어입니다. 네, 재패니즈에 대한 떡밥은 무인편 때부터 존재했습니다. 고작 소녀에 불과한 메이가 엔간한 사람
Guilty Gear Xrd 트레일러 감상
By 207 dash 201 | 2013년 5월 20일 |
길티 기어 시리즈 완전 신작 Guilty Gear Xrd 등장! - PV 영상 아크 시스템 웤스 25주년기념작이자 길티기어 XX이후 근 10년만의 신작이며 이시와타리 선생의 신작. 아크 시스템 웤스가 사미와의 판권문제로 길티기어 후속작을 내지 못하고 나온게 블레이블루인걸로 기억하는데, 판권 회수를 한 모양. 정식 타이틀은 Guilty Gear Xrd고, X시절부터 그래왔던 것처럼 Xrd는 익서드라고 발음. 시류의 흐름은 어쩔 수 없는듯 극한 도트의 대명사였던 길티기어도 이젠 언리얼 엔진으로 갈아탄 것이 인상적. 게임 방식은 전형적인 2d 대전격투에 그래픽만 3d로, 스파4나 마블vs캡콤3와 같은 형식. 카툰 렌더링으로 전작의 스프라이트 느낌은 그대로 살림. 트레일러만 보면 일단
길티기어 Xrd -sign- 로케영상을 보고 든 느낌
By 타임 스트레인저 익스프레스 | 2013년 8월 12일 |
처음으로 카툰 렌더링이라는 기술이 나왔을 때, 이 기술을 처음 적용한(제가 견문이 좁아서 과연 정말 처음일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젯 셋 래디오를 플레이하면서 "아, 이제 몇년만 지나면 셀화나 스프라이트의 시대는 끝나겠구나"하고 생각했었어요. 이런 우라질, 벌써 10년이 훌쩍 넘게 지나가버렸습니다. 우습게도 카툰 렌더링, 또는 셀 섀이딩이라는 기술 자체는 계속 발전해왔지만 우리도 바보가 아니고, "어때 셀화랑 똑같지?"하듯이 들어밀어진 결과물은 하나같이 다 불만족스럽고 어딘가 튀었죠. 눈속임이라고 하시는 분도 계시겠죠. 네, 실제로 눈속임 맞습니다. 카툰 렌더링을 통해 만들어진 모델의 모션 프레임수를 조절하는 방법으로 가장 셀화, 또는 스프라이트와 흡사한 느낌을 주고 있는거니까요. 반대로 말하면, 이것 자체
길티기어 20단 달성
By 내 낡은 책장 속 바다 | 2016년 11월 25일 |
반년 전 게임에 입문하면서 목표 했던 계급을 드디어 달성했습니다. 기쁘네요.앞으론 블로그에 그동안 이 캐릭터를 굴리면서 느꼈던 점과 자잘한 팁/공략을 차곡차곡 정리해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