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검심 : 교토대화재편" 새 에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5월 31일 |
!["바람의 검심 : 교토대화재편" 새 에고편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4/05/31/d0014374_5366286dd8c63.jpg)
솔직히 이 작품에 관해서는 아무래도 좀 걱정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그 예상을 깬 작품이 되었죠. 바로 바람의 검심 실사판 1부였습니다. 당시에 국내 개봉에서 사고가 좀 있었는데, 전 개봉관이 확인되자 마자 예매를 했던 관계로 그 사고의 때에 영화를 볼 수 있었죠. 실 개봉보다 일주일 전이었던가 할겁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속편이 나오는 것을 상당히 오래 기다려 왔는데, 드디어 슬슬 모습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좀 오래 걸리긴 했지만 그래도 다행이죠 뭐. 다만 이번에는 좀 더 다양한 캐릭터가 나오나 보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다만 과연 국내 개봉은 언제쯤;;;
발신제한
By DID U MISS ME ? | 2021년 6월 29일 |
잘 나가는 펀드 매니저이자 센터장인 성규. 일에 치여 가족 행사에도 결석한 것이 벌써 여러해. 그런데 웬 바람이 불어 갑자기 좋은 아빠라도 되고 싶었던 것인지, 평소에는 하지도 않았던 아이들 등교 셔틀을 자처한다. 애지중지하는 삐까뻔쩍 멋진 차에 딸과 아들을 겨우 태워넣는 그. 그런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아니, 사람이 갑자기 변하면 죽는다고. 오랜만에 애들을 태운 자동차가 폭탄도 싣고 있을 줄 그 누가 알았겠는가. 스포 발신! 주인공을 한정된 공간에 몰아넣고 오직 전화 통화만으로 이야기를 전개 시켰던 영화들도 이제는 따로 장르 구분이 필요할 만큼 많아졌다. 당장 떠오르는 것만 해도 <폰부스>, <베리드>, <더 월>, <더 테러 라이브> 정도가
데몰리션 - 결국에는 돌고 돌아 평범해져버린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7월 14일 |
![데몰리션 - 결국에는 돌고 돌아 평범해져버린 영화](https://img.zoomtrend.com/2016/07/14/d0014374_575df58f2b172.jpg)
이번주는 꽤 많은 영화들이 있습니다. 그것도 작품성 위주로 흘러가게 만들 수 있는 영화들이 주로 포진해 있는 상황이죠. 솔직히 좀 힘든 주간이 되었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꽤 기대하는 작품들이 포진해 있는 상황이기도 하기 때문에 절대 피해갈 수 없는 주간이 되기도 했죠. 다만 아무래도 개봉관을 찾는 것 자체가 고난인 상황인 만큼 배치를 말끔하게 해야 한다는 강박이 같이 드는 주간이기도 합니다. 다행히 아직까지는 방법이 있는 상태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를 선택한 이유에는 정말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만, 최근 같은 감독이 만든 두 편의 영화를 반드시 이야기 하고 넘어가야 할 듯 합니다. 한 편은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매튜 맥커너히한테 안겨주었던 달라스 바이어스
J.J.에이브럼스가 "저스티스 리그 다크"를 연출 한다고 합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6월 21일 |
저스티스 리그는 대체 어디로 가는가에 관하여 항상 고민하게 됩니다. 아무래도 이런 저런 이야기가 너무 많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니 말입니다. 그래도 버즈 오브 프레이 상태를 보고 있으면 희망이 있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는데, 동시에 팀업을 다시 구사할 때면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질 것인가 하는 걱정 역시 같이 들게 됩니다. 상황이 이쯤 되고 보니 마블도 초기에 정말 여러 시도를 해야 답이 나왔다는 생각이 들긴 하더군요. 아무튼간에, 저스티스 리그 다크도 시작 됩니다. HBO max를 통해 주로 공개될 예정이며, 총제작자는 J.J.에이브럼스라고 하더군요. 솔직히 어떻게 될 지 궁금하긴 합니다. 능력이 없는 양반은 아닌데, 이상하게 드라마가 시원찮게 끝나는 경우가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