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 더 씨"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3월 21일 |
사실 이 영화는 고민이 좀 있었습니다. 영화의 메인 배우가 아무래도 문제가 많은 사람이거든요. 하지만 좋아하는 가수를 다루는 영화여서 미룰 수도 없더군요. 표지 이미지는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서플먼트는 거의 없는 편입니다. 내부 케이스도 주인공이 들어왔습니다. 후면 디자인이 좀 다르게 되어 있는게 나름 흥미롭더군요. 디스크 디자인도 따로 뽑았습니다. 이 정도면 나름 노력한거죠. 내부인도 주인공 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솔직히 주인공땜에 넘어가야 하는가 하는 생각은 들었는데, 그걸 호기심이 이겼죠. 싼 가격도 한 몫을 했고 말입니다.
[영화감상] 베테랑을 관람하고...
By ♣ DOMVS...DINOSAVRIA | 2015년 8월 7일 |
![[영화감상] 베테랑을 관람하고...](https://img.zoomtrend.com/2015/08/07/c0032329_55c4d31296b49.jpg)
(※주의 : 결말 누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출처 : 네이버 영화) 요즘 자주 롯데시네마를 이용하는 것 같더라고요. 가깝고 편의시설이 많은 것이 이유려나요? 사실 이 영화는 관심을 가지던 영화는 아니었습니다. 취향 상, 현대 한국을 배경으로 하고 그것도 뒷세계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광경의 영화는 처음부터 좋아하지도 않았고 봐도 기분이 좋지 않을 거라는 생각때문이었는데 아버님이 간절히 보고싶으셔서 함께 관람한 영화가 되었습니다. 저는 포스터만 보면 악당들끼리 싸움하는 그런 영화로 오해했습니다. 알고보니, 내용은 제가 생각했던 것하고는 정반대였지만 말입니다. 제 기준으로 볼 때 3편의 영화(4개인가?)를 합친 것 같았습니다. 공공의적1편과 2편 + 와일드 카드 + 악마를 보
"Space Jam: A New Legacy" TV 스팟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7월 6일 |
생각 해보면 어렸던 시절에 스페이스 잼을 그렇게 열심히 봤던 기억이 납니다. 영화가 당시에 어쩌고 하는 평가 보다는, 그냥 벅스 버니와 함께 마이클 조던이 나온다는 점 때문에 열심히 봤던 기억이 나네요. 그 당시에 마이클 조던은 정말이지 대단한 인물이었으니 말입니다. 사실 그래서 이번 영화가 좀 묘하게 다가오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제가 NBA 관련 이야기를 마지막으로 열심히 들여다본게 벌써 15년 전이니 말입니다. 솔직히 제게 르브론 제임스는 밈으로 사용되는 모습이 다여서 말입니다;;; 그럼 영상 갑니다. 그래도 여전히 재미는 있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