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미디어] 캠퍼스피플 - '청춘, 내일로'의 저자 박솔희를 만나다
By "It's really something." | 2013년 9월 4일 |
[캠퍼스피플] ‘청춘, 내일로’의 저자 박솔희를 만나다펀미디어 120호 l 기사전송 2013-09-4대학생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무엇일까? 청춘, 낭만, 젊음? 하지만 요즘 대학생들은 영어점수, 학점, 각종 자격증 등 취업을 위한 스펙을 쌓는데 치여 그런 것들과는 동떨어져 있다. 이와 달리 마음이 시키는 대로 과감히 여행을 떠나고 대학생들에게 필요한 여행정보가 부족하다는 생각에 가이드북까지 집필한 학생이 있다. 바로『청춘, 내일로』와『교환학생 완전정복』의 저자 박솔희다. 그런 그녀가 9월부터 펀미디어에서 여행 칼럼 연재를 시작한다. 지금까지 여행을 하면서 느꼈던 것과 앞으로 우리에게 들려줄 이야기가 궁금해 직접 그녀를 만나보았다. ◇ ‘carpe diemist’, 박솔희
가족들과 교토 2
By no title | 2017년 2월 25일 |
교토에서 둘째 날. 전 날 약속했던 대로 아침식사를 하러 나카우로밥 먹고 기요미즈데라 가는 길성큼성큼 걸어나가는 아빠 ㅎㅎ 나도 종종 저렇게 동행들을 두고 혼자 앞서갈 때가 있는데.. 왜 이런 것까지 닮는지똑딱이 자동모드로 놓고 찍는데 초점 나간 사진이 엄청 많음;;;ㅋㅋㅋ셀카봉도 금지. 귀엽에어비앤비 들어갔을 때 쪽지와 함께 간단한 먹을거리가 준비되어 있었는데, 그중 엄청 맛있는 센베가 있었다이걸 사고 싶어서 포장지 사진도 찍어놓고 호스트한테 물어보고 그랬는데 기온거리에서 딱 마주쳤다ㅎㅎㅎ 이름은 코게츠. 아직도 기억함점심 먹으러 가는 길. 교토에서 유학 중인 창해상에게 부탁해서 예약해 둔 식당으로 꼬우궁금해서 시켜본 유바괜찮은 식당에서 교도후 정식을 먹어보고 싶었는데 지난 여행, 이번 여행 모두 실패했다
인터라켄 최고 인기숙소 인터라켄 공식유스 Jugendherberge Interlaken Youth Hostel
By On the Road | 2018년 1월 21일 |
[15년 6월 암스테르담-바젤-뮌헨] 핸드백박물관, FOAM, Geelvinck,
By 우주에서의 마지막 식사 | 2015년 7월 21일 |
걸어서 간 곳은 핸드백 뮤지엄Tassenmuseum Hendrikje. 사실 가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뭐 핸드백 뮤지엄이라 몇가지 있겠지... 하고 가벼운 마음가짐으로 간 것이었는데.... ... 그것은 나의 오산이었습니다. Aㅏ....... 유리 다 깨고 다 가져오고 싶다..... 이거 구경하면서 핥핥 하고 있는데, 게이오빠 둘이 손잡고 저것 봐! 쩔어! 이러고 있는거 보면서 동질감 느낌... 오빠들도 그렇게 생각하죠? 가지고 싶죠? 나도 그래.... 한참 구경하고는 진짜 배가 너무너무 고파서 뮤지엄 안에 있는 식당으로 갔다. 일단 커피. 느낀건데 유럽 애들은 커피에 설탕 많이들 넣어서 먹는구나. 그냥 간단한 햄치즈 샌드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