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 좋아하는 것이 한없이 높이 날아가는 걸 보면...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5년 11월 20일 |
NHK 스페셜 라이브, 모두 대단했습니다! 난쨩의 존재도 확실히 느낄 수 있었고! 좋으면서도 쓸쓸함을 느끼는 건 인지상정이라고도 하고 또 거기에 따른 상실감이 지나쳐서 아예 떠나버리는 사람도 있는 마당입니다만. 저는 역시 더 높이 높이 날았으면 좋겠습니다. 더-더-더! 높은 곳으로 내가 보이지 않을 만큼 높은 곳으로 가서 잡을 수 없을 정도가 되더라도 그래도 그건 그거대로 정말 근사하지 않나요? 전 자기애가 그렇게 센 사람은 아니기 때문에, 승천해버린 그걸 좋아하는 거지, 그걸 좋아하던 자기자신을 좋아하는 게 아니니... 잘 되면 좋고 더 잘 되면 더 좋고 한도 끝도 없이 잘 되면 한도 끝도 없이 좋습니다. 아무리 높이 올라가도 지금 내게 남겨준 것은 영원히 남아서 빛날 테니까요.
러브라이브 - 아키바를 떠돌며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6년 4월 2일 |
예상대로 러브라이버가 사방에 깔려있었습니다. 뭐 이건 전 포스팅에서 한 말이긴 한데요. 스쿠코레가...매진이라고...? 30일에 잔뜩 있는 거 보고 '집에 갈 때 기념으로 한 팩 사가야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라지칸 1층의 기념품 샵입니다.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거야...(...) 그와중에 시카쨩 완전 귀여워! "네소베리 너무 싸게 팔아서 다 팔렸어요. 미안해요..." 지금 여긴 한창 1학년이 재판으로 풀린 상황입니다. 뭐 금방금방 사라져버리니 빨리 데려가야겠죠. 저야 이미 다 있으니 안 사지만요. ...어? 이게 왜 이러고 있지? 왜 호텔방 침대에서 네소네소하고 있는...? 아, 첫날에 에크스 본점에 쌓여있던 특수 네소들은 괴멸당했습니다. 냐아아
스쿠페스 - 스쿠페스 유저수 900만명 돌파! 이제 조금이면 1000만입니다!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5년 4월 28일 |
우왕좌왕하다 선샤인의 물결을 다른 분들이 다 타고 갔으니까 전 그 뒤에 남아서 떨어진 이삭들을 주우며(...) 다음 소식을 소개합니다. 뭐 이젠 유저들마저도 '아, 돌 주겠구나' 정도로 받아들이고 끝날 정도로 일상적인 소식 스쿠페스 일본내 유저수 9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참고로 이 900만이란 수치는... ●질문유저 수 800만명이란 게 계정수가 800만명인 건지,아니면 구글 플레이나 앱스토어 다운로드수가 800만인지 알고 싶습니다. ●대답저희 앱에서 공개하는 유저수는동일 단말을 제외한 앱을 인스톨한 분들 수로 따집니다. (문의자 : 러브라이브 게시판 [카토시케] 님) 리세마라 하는 계정같은 건 고려할 필요가 없는 수치였습니다. 액티브 인구가 많다 싶었죠. 최초부터 시작해서 접은 사
러브라이브 스쿠페스 2015.08.20. 정리
By 요즘은 건프라 삼매경. | 2015년 8월 20일 |
오랜만에 스쿠페스 글 올리네요. 그동안 조 ~금 글 올리기에는 애매하고.. 건프라도 작업하면서 하다보니 ~_~.. 현재 이벤트 진행 상황입니다.. 한 이틀 제대로 이벤트를 못해서 하루에 꽤 무리해서 저기까지 올렸습니다. 이제 4배곡 플레이를 위한 마지막 한방을 준비할 일만 남았네요. 이벤트 하드곡은 박제 완료.. 안타까운건 최고 스코어를 더 올리지 못했다는 점이겠네요.. 뭐 사실.. 이러거나 저러거나.. 해서 잘 놀아서 ~_~.. -------------------------------------------------------------------------------------------- 일쿠는 20일 오후 4시부터 스코어 매치 돌입합니다. 카드 속성은 쿨, 캐릭은 호시조라 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