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트 제로 22화 감상] 아아...최종 운지의 시작인가.
By 허구헌날 털리는 어느 덕후의 이야기 | 2012년 6월 3일 |
갔습니다. 페이트 시리즈 최고 미인이라고 생각하는 아이리가 오늘 갔습니다. 으...아...HA까지는 라이더, 캐스터정도로 핰핰하고 살다가 페제에서 아이리를 보고 두말 없이 최고 미인 인정!하고 살았는데드디어 오늘 가네요...바보지만 이쁜 캐릭터였는데. 흐흐흨...ㅠㅠ 1. 멕켄지 할아버지는 진짜 대인배에요 대인배. 보고 배워라 마술사놈들.- 사실 웨이버가 라이더의 단기 과외(...)로 개념이 좀 박히긴 했지만, 그 개념이 정말 뿌리를 내리게 된건 멕켄지 할아버지가 계기기도 합니다. 페제에 나오는 마술사들에 비해 웨이버는 조금 생각이 트이긴 했지만 여전히 마술사입니다. 마술사로 자라나 마술사로 성장해 마술사다운 사고방식으로 살죠. 그런 웨이버에게 있어서, 자신을 속이고도 용서해주는 관용을 보이는 멕켄지
음 역시 페제로는
By Indigo Blue | 2013년 8월 6일 |
좋아할래야 좋아할수가 없는것같음. 아니 퀄리티는 인정하지만, 그 뭐랄까. 달빠로서 용납이 안된다고 해야하나. 이게 무슨 꼰대같은 소리냐고 할지도 모르겠지만 하여간 달빠로서는 Fate/Zero라는 작품은 여러모로 편견을 가지고 보게 된다. 좋은 눈으로 볼수가 없다는 얘기. 이러면서도 헤븐즈필을 우로부치가 써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계속 하는건 왜일까 (…)
최근 애니 감상&잡담 <...아니 뭐 그럴수도 있...나?>
By 자이드의 가자! 집권 미트당! | 2012년 5월 8일 |
![최근 애니 감상&잡담 <...아니 뭐 그럴수도 있...나?>](https://img.zoomtrend.com/2012/05/08/b0031790_4fa79cfeb2822.jpg)
1. Fate/Zero 18 <불꽃쓰는거 보면 거의 확신범 수준인데...그러고보니 버섯월드에서 불꽃술사=조트망?> 물론 아르바는 룬 마술에 인형술 전공이시니까 염술사로 보긴 힘들지만 회심의 병기가 불꽃이었지만 .....(이하생략) 일단 코르넬리우스 아르바라고 밖에 볼 수 없는 인물이 봉인집행관으로 올 줄이야...? 저분이 원작상으로는 케이네스 선생만은 못해도 꽤 거물인데 몸소 나오다니 여튼 세계관 연동은 좋나 좋아하는 편이니까 대환영. 주변에 괴물들이 많아서 그랬지 저 양반도 알고보면 꽤나 먼치킨. 윌리웡카를 닮아서 더 강해보이기도 하고 <출처 대도서관님의 블로그 : 그리고 샤레이가 예뻤습니다만.... 뭐 작가가 작가이니만큼 그녀의 최후는 불문가지...니코동 코멘트 보다가 뿜은건 '
Fate/Zero Blu-ray BOX 2 간략 개봉기
By Unendiche Melodiae | 2012년 9월 20일 |
![Fate/Zero Blu-ray BOX 2 간략 개봉기](https://img.zoomtrend.com/2012/09/20/e0044534_5059a7eeba8ca.jpg)
지난 6월말에 주문한 40만원어치 카지우라 유키 OST가 도착했습니다. 본편 디스크 뒤에는 각 서번트들의 보구가 배경으로 있는데 코토미네건담만 흑건이 배경(...) 내용물의 진가인 OST와 드라마 CD II 성우 인터뷰와 설정 등이 실린 자료집입니다. 새빨간 성배는 맛있고 달콤해~ (콰직) Blu-ray BOX 1과 나란히 세우면 서번트 소환진. 주말에 진득히 시간 내어서 완전판을 감상해야겠습니다. 그 전에 OST 립핑부터... 카지우라느님은 이번에도 제 귀를 즐겁게 해주실 겁니다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