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5] 바이오하자드8 빌리지 클리어 후기
By 시스템이 사용 중입니다. | 2021년 5월 19일 |
역대 바이오하자드 정규 시리즈는 전부 플레이했던 팬으로서, 그리고 전작인 바이오하자드7편을 매우 재미있게 플레이했던 유저로서 이번 8편 빌리지에 거는 기대는 큰편이었다. 그렇기에 웬만하면 하지 않는 행위인 게임 예약구매를 해서, 발매당일날 바로 플레이에 돌입. 바이오하자드 시리즈가 대대로 플레이타임이 그렇게 긴 편이 아니었기에(6편 제외) 스탠다드 난이도로 11시간으로 무난하게 클리어하였다. 보통 9시간 내외로 클리어하던데, 게임을 두번 연달아 다시 깨는 타입이 아니라서 한번 플레이할 때 수집하거나 할 수 있는 요소는 가능한 전부 하려고 노력하는 경향덕분에 제법 시간이 더 걸렸다. 확실히 세간의 평가처럼 이번 빌리지는 7편과 4편의 향기가 짬뽕이 되어 진하게 퍼지는 듯한 느낌이었다. 전반적인 플레이 느낌은
[PS4] 몬스터 헌터 월드 (モンスターハンター: ワールド.2018)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8년 6월 22일 |
2018년에 CAPCOM에서 PS4용으로 만든 헌팅 액션 게임. 확장판/외전/온라인판을 제외한 몬스터 헌터 본가 시리즈의 6번째 작품이자 최신작이다. 내용은 바다를 건너 신대륙에 도착한 조사단이 1기부터 시작해 5기에 이르렀는데, 5기 조사단에 속한 주인공(플레이어)가 조사단 거점에서 사냥 및 조사를 진행하면서 신대륙으로 이동해 온 용산룡 ‘조라 마그다라오스’가 비밀을 파헤치는 이야기다. 액션 RPG게임이지만, 레벨의 개념이 없고 HR로 표기되는 헌터 랭크라는 게 있는데 이건 퀘스트 개방되는 것과 관련이 있을 뿐. 능력치 상승과는 연관이 없다. 헌터 랭크를 올린다고 능력치가 올라가지는 않는다는 말이다. 능력치는 무기/방어구/장신구 등 장비에 붙은 스킬로 상승하며, 능력치의 종류가
파이널 파이트 (Final Fight, 1989, CAPCOM) #3 라운드 5~엔딩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4년 4월 10일 |
파이널 파이트 (Final Fight, 1989, CAPCOM) #2 라운드 2~4에서 이어지는 포스팅. [ 라운드 5. 항구 지역 (BAY AREA) ]라운드 5는 항구 지역. 도시의 야경과 바다가 보이는 항구 부근의 길을 가면서 투피나 제이 같은 매드 기어 일당들을 해치워야 한다. 사이먼이나 제이크는 벤치에 앉아서 여유롭게 구경하다가 다가가면 일어나서 합세를 해온다. 조금 가다보면 광장이 나온다. 광장에는 공중전화박스가 있고 안에는 무기가 들어있다. 덕이나 브레드 등을 해치우며 나가보면 배경에서 개가 짖고 있다. 아무것도 아니다. 그냥 배경일 뿐이지만 세세하게 신경쓴 흔적이 보인다. 광장을 빠져나가는 직후 곧바로 빌불과 웡후가 박치기를 하며 달려오니 주의하라는 신호일런지도? 이후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4 잡상
By 꿈꾸는드래곤의 레어 | 2013년 7월 25일 |
루리웹 플게 캡축의분노님 게시글에서 퍼옴 지들 입으로 슈퍼 스파4 이후로 더이상의 확장판은 없을거라고 말하더니 아무렇지도 않게 울트라 내는 캡콤의 패기가 참으로 놀랍습니다. 게다가 울트라로 추가되는 캐릭들이 스대철에 나온 애들 재탕이라 메리트도 개뿔도 없음. 제가 스대철을 안사서 저캐릭들 안해봤다면 모르겠는데 이미 사서 뽕뽑은지 오래. 한캐릭 미공개라고 해서 '카린 나오나?' 하고 설렜더니 아니라네요. 음 살일 없을듯. 진짜 캡콤 게임은 초창기에 살게 못됩니다. 내가 지금 스파4에 슈퍼스파4에 스대철까지 샀는데 이젠 울트라라고 울트라?? 다음은 그레이트냐? 아님 얼티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