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경기 패배
By 벨제브브의 惡魔召喚典書 | 2015년 12월 31일 |
사실 정확히 말하자면 한국 기준 올해 마지막 경기고 미국은 내일 휴스턴전이 남아있긴 하지만. 음, 사실 거의 2쿼터 끝물 무렵부터 가비지라면 가비지였는데 딱히 못한 경기는 아니었음. 전술 문제라고 할 것도 없고...아니 그게 패배의 가장 큰 원인이 1 on 1이 안 되어서인데 뭐라고 하겠나. 특히나 인사이드는 파출리아랑 노비츠키한테 탈탈 털리고 어쩔 수 없이 인사이드로 좀 모인다 싶으면 오늘 완전 불타오른 바레아가 그 타이밍에 쏘는 3점은 퍽퍽 들어가지... 커리 결장 에질리 결장 발보사 결장 반즈 결장인 상황. 쉽게 말해서 주전 2에 준주전 1가 빠진 상황인데 뭘 어쩌겠나. 덕분에 보것 쉬는 시간 줄 때 맥아두랑 스페이츠가 들어가는 눈물이 나는 상황이 벌어지고 피지컬이랑 개인 기량에서 밀
[번역]기억해야 할 올해의 겁나 중요할 날짜들. (Mega-Important Dates for NBA Fans to Mark on Their Calendars)
By 화평케하는자. | 2012년 9월 19일 |
* 해당 글은 http://bleacherreport.com/ 의 글을 번역한 것입니다. 겁나 재미질 것 같아 보이는 올시즌이 이제 겨우 두달 남았어!! 작년 챔피언인 마이애미는 성공적인 오프시즌을 보냈고,준우승에 그친 오클라호마 시티는 파이널에서의 재대결을 벼르고있지. 내쉬와 하워드를 추가한 레이커스는 당연히 강력한 우승후보고 말이야. 많은 일들이 벌어질 올 시즌에 앞서 꼭 기억해 둬야 할 날짜를 알려주지. 니 달력에 꼭꼭 적어두라구!! 10/30이날이 바로 올 시즌이 시작하는 날이야. 개막전에는 랄 vs 맵스 같은 흥미로운 게임들이 기다리고 있어. 꼭 기억했다가 놓치지 말라구. 12/7랄과 썬더가 처음 만나는 날이지. 서부 컨파 결승에서 만날 것이
[번역] nba 2012-13 시즌 신인왕 다크호스 후보 (上)
By 화평케하는자. | 2012년 8월 22일 |
![[번역] nba 2012-13 시즌 신인왕 다크호스 후보 (上)](https://img.zoomtrend.com/2012/08/22/d0068074_5033bf91ef03e.jpg)
* 해당 글은 http://bleacherreport.com/ 의 글을 번역한 것입니다. 스포츠에 관심 있으시면 들려보세요, 읽을 거리가 풍성합니다. (영어로 -_-) * 또 번역글은 게임하다가 멘붕 올때마다 가라앉힐 용도로 작성 중입니다. 한겜 하다 멘붕오면 글 옮기면서 좀 가라앉히고 또 한겜하고 글 옮기고 하고 있습니다. =_= 그래서 벌써 두번째 번역글 입니다. -_- 젝일. 저그 캐사기!! 8 Dark Horse Candidates for 2012-13 NBA Rookie of the Year 뻔한 경쟁만큼 보기 지루한 일도 없듯이, 다크호스의 존재는 흥미로운 경쟁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해. 올해의 풍성한 선수층에는 올해의 신인선수상(ROY)에 도전할 많은 유망주들을
6월 셋째주 관전평
By 忘 그리고... 望 | 2013년 6월 23일 |
0. 국대 축구 경기. 아래에도 썼지만, 수비가 자신 없어서 공격적인 선수 기용을 한거 같은데, 4-4-2라기 보단 4-2-4 플레이메이커로 중심 잡아줄 선수도 없고, 이청용 같은 윙어도 없고 해서, 크로스도 먼가 좀 아쉽고. 장신 포워드 둘이나 세웠는데.. 손흥민은 윙이라기 보단 윙포워드고, 결국 공간 침투를 해도 가운데로 들어가는 스타일이라... 우리가 동점골만 넣었어도 이란-우즈벡 골득실 동률 되고 다득점으로 우즈벡이 올라가는 초유의 상황 만들 수 있었는데.. 아쉽다. (우즈벡이 5골이나 넣을 줄이야... 우리도 한 골 더 먹었으면... 우즈벡 입장에선 우리든 이란이든 아무나 한 골만 더 넣었어도 하고 있었겠더라.. ) 1. 류현진 at 양키 스타디움. 화요일 밤 12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