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수" 스틸컷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11월 26일 |
솔직히 그렇습니다. 할 말이 전혀 없습니다;;; 한가지 반드시 이야기 할 것이 있는데, 이 작품에 관해서 제가 할 말이 없는 이유는 이 작품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말 그대로 땜빵용 포스팅의 전형이 된 것이죠.
데이미언 셔젤 신작 이야기가 나왔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2월 1일 |
솔직히 흥행에서 재미를 못 보기는 했습니다만, 데이미언 셔젤의 퍼스트 맨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중 하나입니다. 조용한 에너지가 뭔지 제대로 보여줬죠. 다만 흥행 문제가 좀 걸려서 차기작이 힘들지 않을까 했는데, 의외로 나오는군요. 차기작 이름은 "Babylon"으로, 무성영화에서 유성영화로 넘어가는 시기를 다루는 영화라고 합니다. 2021년에 개봉 할 거라고 하더군요. 캐스팅이 확정은 아닌데, 엠마 스톤과 브래드 피트가 이 영화를 고려중 이라고 합니다.
존 트라볼타 신작, "Life on the Line"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2월 13일 |
이 영화 역시 나름 기대작 입니다. 아무래도 궁금한 물건이기도 하고 말이죠. 일단 이미지는 강렬한 편이네요.
퍼블릭 에너미, 2009
By DID U MISS ME ? | 2020년 8월 11일 |
1930년대라는 시대배경만 제외하고 본다면 감독인 마이클 만의 전작 <히트>와 유사한 구성을 띄고 있는 영화다. 그 영화와 마찬가지로 이 영화 역시 성공한 은행 강도의 이야기를 다루며, 또 그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수사요원을 반대 진영으로 놓고 움직인다. 다만 <히트>가 은행 강도와 수사요원 사이의 무게추를 어느 한 쪽으로 쏠리지 않게 신들린 솜씨로 타협하는 반면, <퍼블릭 에너미>는 보다 좀 더 은행 강도 주인공에게 초점을 맞춘다는 게 포인트. 퍼블릭 스포일러! <히트>는 남자들의 이야기였던 동시에, 자신의 ‘일’에 몰두하는 프로들의 이야기였다. 프로와 프로의 열기 어린 대격돌. 그러나 <퍼블릭 에너미>는 좀 다르다. 자신의 ‘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