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16 마지막 날 참여 & 선물 정리
By 본격 화려한불곰의 세상사는 이야기. | 2016년 11월 20일 |
요새 맨날 야근하고 과제 마무리를 위한 실험을 하다 보니 '주말엔 집에서 푹 쉬어야지...'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만!! 집에서 잠만 자기에는 너무 아까워 뭔가 보람찬 일을 할게 없을까? 하며 생각하던 중 지스타 2016이 생각났습니다. 그래서 바로 토요일 저녁 기차표를 끊어서 일요일 새벽 부산으로 내려갔습니다. '참가 부스도 많이 줄었고 막날이라 사람 별로 없겠지...' 라는 생각을 웃기라도 하는 듯 8시 30분에 도착했는데 이미 현장 매표소에는 어마어마한 줄이 있었고 '점심 점에는 입장이나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과적으론 생각보다 빠르게 표 발행이 진행되어 10시 30분엔 표를 끊었고 입장 줄도 없어서 바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날임에도 엄청난 사람들과 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