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이 어벤져스 5까지 합류 한다는 루머가 있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6월 23일 |
솔직히 스파이더맨 시리즈는 이제 정말 마블 없이, 그리고 마블은 스파이더맨 시리즈 없이 가기 힘든 처지까지 갔습니다. 한 때 사이가 엉망으로 흘러가 버리는 상황이 벌어지기는 했어도 어찌어찌 봉합은 한 듯 하더군요. 덕분에 스파이더맨 캐릭터가 가져가는 위상이 좀 더 복잡해진 것도 사실입니다. 계속해서 붙어서 가는 것도 좋기는 한데, 과연 어떤 결과로 이어질 것인가에 관해서는 미묘하게 다가오는 것이죠. 일단 어벤져스 5 라는 점에서 참;;; 팬 메이드로 정말 별 포스터가 다 나오기는 합니다. 사실 그래서 더 궁금하긴 하고 말이죠.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서플먼트 목록이 나왔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7월 15일 |
뭐, 그렇습니다. 오늘은 정발 이야기는 아닙니다. 좀 아쉬운 일이기는 하지만, 여름 블록버스터의 시작을 알리는 물건이다 보니 나오려면 시간이 좀 걸릴 것도 사실이기는 하죠. 다만, 1편 블루레이를 가지고 있는 사람 입장에서 약간 미묘하게 다가오는 영화인 것은 사실입니다. 영화 자체가 아주 마음에 든다고 하기는 애매한 작품이어서 말입니다. 물론 제 취향에는 맞았습니다만, 그렇다고 스파이더맨에서 기대할 것들은 아니라서 말입니다. 어쨌거나 디자인은 저대로만 나와준다면 뭐....... Special Features: Audio Commentary with filmmakers Four All-New Deleted Scenes with Commentary by Marc Webb Al
히어로의 기지에 침입한 적
By 미카엘리즘 | 2015년 6월 15일 |
수리검전대 닌닌자 16화에 아주 히어로틱한 스토리가 나와서 포스트 해봅니다. 이 스토리라인에서 가장 충격을 받은건 아이언맨3 였으며 제일 재미없게 표현된 것이 특수전대 데카레인저 최종화 였던거 같습니다(....) 다름아닌 히어로의 기지에 적이 침입 이라는 컨셉인데, 수전전대 쿄류쟈에서는 아주 훌륭하게 표현되었던 기억이 있네요. 락큐로 였나요 아마. 배트맨 비긴즈에서는 파티에 참석한 뒤에, 브루스 웨인의 집을 무너뜨린 것도 인상 깊었지만, 실질적으로 배트맨 슈츠와 배트맨 관련 장비는 지하에 있어서 무사했기에(무엇보다 다 무너진 집을 새로 재건축해서 할 말을 잃게만들었기에) 연출은 좋았지만 그냥 무난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언맨 3에서 히로인을 구하기 간신히 탈출한 토니 스타크 의 모습이
"마리오 바바"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7월 19일 |
이 작품은 약간 충동적으로 산 케이스 입니다. 사실 마리오 바바 작품은 잘 모르는데, 이런 작품을 보면서 배워보려구요. 리핑 비슷한 물건이라 좀 아쉽긴 합니다만, 영화 감독 관련 다큐이다 보니 안 살 수가 없더군요. 나름 챕터까지 나눠서 진행한 듯 하지만, 그냥 죽 재생 되는 방식입니다. 디스크 이미지는 재탕 입니다. 이 시리즈가 있는 것 같던데, 전부 호러 영화 거장 이야기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