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꾸정"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1월 17일 |
솔직히 이런 작품의 경우에는 땜빵용 포스팅 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제가 아무래도 많이 피해다니는 류의 작품이긴 해서 말이죠. 잘 나와도 제 취향과는 거리가 너무 먼 경우가 많다 보니 그냥 잊고 사는 작품이 되는 경우가 더 많아서 말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솔직히 많이 애매하기도 합니다. 물론 마동석이 작품을 허투루 흘려보내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에 그래도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나 하는 생각도 들긴 하지만 말입니다. 물론 그 거의에 해당 하지 않는 작품들도 간간히 터진다는게 문제지만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아예 나빠보이진 않습니다.
"쏘우 10"이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3년 1월 22일 |
개인적으로 쏘우 시리즈에 대한 애정은 정말 하나도 없는 상황이긴 합니다. 제가 고어물을 너무 싫어해서 말이죠. 아무튼간에, 이 영화도 10편이 나옵니다. 그리고.......토빈 벨이 복귀합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이전 작품에서 죽은 것으로 처리 된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뭔가 다른 방식으로라도 나오나 봅니다. 문제는 감독인데......케빈 그루터드 입니다. 쏘우 3D 라는, 더럽게 재미 없는 작품의 감독이죠.
기다리던 고질라를 보았는데
By 54321 Project | 2014년 5월 20일 |
어제 밤 심야영화로 기다리던 고질라를 보았다혼자 라지사이즈 팝콘까지 사들고 들어가서 음 사람은 많지 않았는데 가끔 실소가 터져나오기는 했지만어린 커플들인듯 했고 한마디로 말하면 일단 스케일에서 돈이 아깝지 않았다 페이크 다큐스러운 도입도 좋았고다때려 부수는 스케일하며 여러 디테일도 다 괴수영화다웠다이야기 구조가 엉성한 점도 굿 역시 괴수물의 백미인 시가지 씬도 매우 훌륭고전 괴수물의 시가지 씬에 대한 헐리우드 블록버스터식 오마주 인듯한 장면은 감동적이었다고질라의 매우 인간적(?)인 모습도 좋고 트렌센던스는 평이 너무 안좋던데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