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로니카의 이중생활 The Double Life of Veronique, 1991
By Dorothea KAM - Friede sei mit dir | 2016년 6월 27일 |
![베로니카의 이중생활 The Double Life of Veronique, 1991](https://img.zoomtrend.com/2016/06/27/b0010453_5770934fef2c0.jpg)
베로니카의 이중생활 The Double Life of Veronique, 1991 제작 프랑스, 폴란드, 노르웨이 | 드라마, 판타지 | 2016.06.23 재개봉 | 청소년관람불가 | 98분 감독 크쥐시토프 키에슬로브스키 출연 이렌느 야곱, 필립 볼테르, 산드린 뒤마, 할리나 그리그라스제브스카 오랜만에 사이코시네마. 5월에 독일 가느라 못가고 두달 만에 가니 반가웠던 시간. 그런데 개인적으로 영화는 어려웠고 지루했다. 그리고 왜 그리도 피곤하던지.. so.so.. 2016.06.25. 주안영화공간 .....lily
세기의 매치 Pawn Sacrifice, 2014
By Dorothea KAM - Friede sei mit dir | 2016년 1월 25일 |
![세기의 매치 Pawn Sacrifice, 2014](https://img.zoomtrend.com/2016/01/25/b0010453_56a585a902aa8.jpg)
세기의 매치 Pawn Sacrifice, 2014 제작 미국 | 드라마 | 2016.01.28 개봉 | 12세이상관람가 | 115분 감독 에드워드 즈윅 출연 토비 맥과이어, 리브 슈라이버, 피터 사스가드, 소피 넬리스 내가 좋아하는 실화. 주안영화공간에서 매번 메일과 문자를 받았는데 처음으로 참여해 본 사이코시네마. 토비 맥과이어의 광적인 연기도 대단했고, 영화 후에 상의쌤과 영화관장님의 영화 설명이 참 좋았다. 다양한 관점에서 이야기하는것도 특히 이번엔 실화여서 그 주인공의 삶을 더 집중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고, 준비해오신 다양한 이야기들이 더 풍성해 지는 시간이였다. 사이코시네마. 처음엔 잘 몰라서 그리고 다음엔 일정이 안맞아서 등등 이래저래 참여해지
리버 로드 River Road, 2014
By Dorothea KAM - Friede sei mit dir | 2017년 6월 30일 |
![리버 로드 River Road, 2014](https://img.zoomtrend.com/2017/06/30/b0010453_595609b0b54f5.jpg)
리버 로드 River Road, 2014 제작 중국 | 드라마 | 2017.03.30 개봉 | 전체관람가 | 103분 감독 이예군 출연 탕 롱, 꾸오 송타오, 바이 원신, 꾸오 지엔민 오랜만에 사이코시네마 인천. 그리고 환경영화. 큰 풍선의 역할- 기상관측기구 - 송신 후 폐기되는 것임. 갈등과 화해코드. 여행코드. 신기. 손오공여행. 마지막 뒷 모습은 여행 코드는 형제가 가야할 새로운 길이라고 할까.. 누구는 환경영화로 엔딩이 실망스럽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나는 너무나 현실적인 결말인것 같다. 그 행복한 결말은 각자의 삶에서 찾아가길.. 중국어 제목으로 집은 풀과 물이 무성한 곳에 있다. 그 집은 결국 없었다. 비하인드로 알게 된 이 영화의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The Miracles of the Namiya General Store , 2017
By Dorothea KAM - Friede sei mit dir | 2018년 2월 27일 |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The Miracles of the Namiya General Store , 2017](https://img.zoomtrend.com/2018/02/27/b0010453_5a951cd5b8977.jpg)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The Miracles of the Namiya General Store , 2017 제작 일본 | 드라마 외 | 2018.02.28 개봉 | 전체관람가 | 130분 감독 히로키 류이치 출연 야마다 료스케, 무라카미 니지로, 칸이치로, 니시다 토시유키 마지막 사이코 시네마. 그리고 책으로 유명헀던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개인적으로 책은 못봤고 이번 사이코 시네마를 통해 영화로 보게 되었다. 지난 주 새벽출근과 야근을 하면서 피로했던 지라 토욜 영화보는 동안 초반에 얼마나 졸았던지 ㅎㅎ 거의 숙면한 듯 하다 ㅋㅋ 현재와 과거를 오가면서 연결되는 고민상담과 삶의 이야기들을 보면서,뒤늦게 눈물도 흘리고 잔잔하지만 따뜻했던 영화였다. 상상의 일들이지만 정말 저런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