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20171108 영국 - 캄덴타운&위타드 : 쉬는날
By Into the Zyubilan | 2018년 1월 28일 |
이 날은 통으로 아무 계획이 없어서 그냥 내키는 대로 쏘다니기 ...라는 건 훼이크, 사실 몰아서 쇼핑한 날 ㅋㅋ . . . . . . 옛날 기억으로 캄덴타운은 그다지 인상깊지 않았는데 어쩌다 그냥 와봄. 아주 대대적으로 공사하고 있었다. 2011년에는 못본 프리마켓이나 푸드코너들이 다양하게 생겨 있었는데 원래 있던 것을 내가 못 본건지 아니면 이후에 생긴건지는 모르겠다. 스카프 아저씨가 무지 열심히 목에 걸어주며 홍보했지만 결국 못사주고 나옴 한 쪽 골목은 아예 먹자골목 썬베드??? 캄덴타운에 오면 이상하게 히피마을에 온것 같다. 인도향부터 아시아 음식, 가죽가게에 상당히 개성적인 가게들이 옹기종기 모여있어서 이날 진짜 구경 잘하고 감.
영화 로기완 정보, 탈북자 신분으로 낯선 땅 유럽의 벨기에에서 새 삶을.. (넷플릭스 추천 출연진 최성은 송중기 관람평 실화?)
By 사는게 예술이다 | 2024년 3월 11일 |
방콕의 야경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15년 6월 24일 |
방콕 여행 사진 마지막입니다. 의외로(?) 야경이 매우 화려했던 곳. 방콕의 야경 명소로 수위를 다투는 반얀 트리 호텔 61층, 버티고 그릴 & 문 바. 마치 별의 바다를 부유하는 배인 듯~ 이름부터가 Moon Bar 이니 무얼 더 바라리오. 차오프라야 강변의 관광객 상대 야시장? 쇼핑센터? 아시아티크. 넓기도 넓고, 관광객이 살만한 물건이라면 전부 있을지도? 근데 가격은 잘 모르겠네. 온갖 레스토랑도 즐비한데, 최소한 why97이라는 저 곳은 세금에 봉사료까지 다 받는게 확실하다;; 문 바와 쌍벽을 이루는 스테이트 타워의 시로코. 63층 옥상에다 계단을 조성하고 돔을 올렸다는 점에서 충분히 초현실적?
경주 여행 필수코스 석굴암 위치 및 주차장, 석굴암 사진촬영은 안되네요 ㅠㅠ
By 『찰떡밥의 찰떡콩떡 쫀쫀한 여행블로그』 | 2023년 12월 1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