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10구단 토스 보다 1차 지명 부활이 더 심각한 사안 이엇는데
By 봄~ 가을 에만 활동 하는 블로그. | 2012년 7월 10일 |
이번 회의 결과도 굉장히 불만 스러운 것이 .... 사실 이 1차 지명 부활은 굉장한 의미를 갖는 사안인데 이걸 그냥 묻어서 처리해버리고 10구단은 보류 철회도 아니고 우린 책임 없삼 하고 KBO 에 던져 버리고 (그리고 무진장 압력 넣겟지....) 자 일단 1차 지명권 부활 부터 ... 사실 전력 평준화를 문제로 1차 지명 권이 없어진 이후 부터 고교애들의 무분별한 빅리그 계약이 늘기 시작햇고 최근에는 희대의 병크도 하나 터졌습니다. 이를 계기로 프로팀의 연고 고교 지원도 늘리고 고교생들의 무분별한 미국 진출도 막고 하겟다는 이야기인데 ... 뭐 개인적으로는 전적으로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특정팀 유불리가 있을 수 있겠지만 유달리 고교 인프라 개선을 위해 돈을 안뿌리는 우리나라 사정상 이는
[kbo] 야구 시즌 개막...롯데 개막 3연전 잡담
By 울프우드의 농구, 야구, 그리고 잡다한 이야기들 | 2016년 4월 4일 |
추운 겨울이 언제 가나 하면서 크블과 느바 경기를 챙겨보다 보니 크블은 오리온스의 우승으로 시즌이 종료되었고 느바는 시즌 막판을 향해 가고 있는 와중에 드디어 기다리던 야구 시즌이 돌아왔군요. 작년 결혼 후 이래저래 정신없이 바쁘다보니 농구, 야구 관련글을 통 작성하질 못했는데 이제 크보도 개막을 했으니 시간날때마 롯데 자이언츠 경기 중심으로 잡담이나 끄적거려봐야겠습니다..... 자이언츠의 개막 3연전 결과는 썩 만족스럽지 못하였습니다. 상대는 작년에 비해 전력이 떨어진 것으로 평가받던 넥센이었기에 위닝 시리즈는 가져갈 수 있을줄 알았는데 결과는 루징이군요.... 개막전을 2:1로 잡아내며 산뜻하게(경기 내용과는 별개로) 출발하는가 하였습니다만 두번째 경기에서 3:5, 세번째 경기에서는 5:6으로 패하며
[야구] 롯데, 아쉽지만 이제는 내년을 준비 해야할 때
By 봄~ 가을 에만 활동 하는 블로그. | 2013년 8월 16일 |
2,3,4위와 경기해서 6연패 사실상 4위권과 거리가 있게되었습니다... 남은 경기에서 이를 줄이는 것을 쉽지 않고 무엇보다도 롯데는 선수들의 줄부상고 주축 선수들의 체력 고갈등으로 승차를 줄일만한 경기력을 못보여 주고 있습니다. 이제는 아쉽지만 가을을 포기하고 내년을 준비 해야 할 시점 입니다..올해 부진의 원인을 분석하고 내년을 준비하는것이 맞는 시간입니다. 기승전결로 풀어보죠 ... 기. 팀의 부진 원인은 ? 5년 연속 가을에 야구했던 롯데의 침몰은 무었때문일까요. 표면적인 부진 이유는 중심타선의 부재와 계투진의 부진입니다.하지만 과연 그럴까요? 야구보는 눈이 부족하다고 자부 하는 주인장이지만 그것만으로 현 롯데의 부진을 설명 하기에는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로이스터가 부임한 이후
거인을 이긴 다윗, NC. 2013년 1군 진입을 꿈꾸다.
By 정공의 활자로 읽는 야구 | 2012년 4월 17일 |
(마산구장 개장경기에 꽉 들어찬 관중들. 이 모습이 시사하는 바가 크다. -사진: NC 다이노스) 운명이다.바로 NC 다이노스와 롯데 자이언츠를 두고 하는 말이다. 경남권의 맹주로 야구 인기를 한껏 맛보았던 롯데, 그리고 통합 창원시에서 새로 시작하려는 NC. 팬층이 겹칠 수밖에 없기에 롯데측의 반대가 예상되었고 현실이 됐다. 그리고 어렵사리 창단되었지만 2013년이냐 2014년이냐, 1군 참여시기를 놓고 또 한 번 롯데와 충돌하게 되었다. 반대 구단들의 2013년 1군 반대의 가장 큰 이유는 기량. ‘1군에 합류할 기량이 되겠느냐, 2군에서 좀 더 갈고 닦아야 한다.’라는 입장이다. NC가 퓨쳐스 리그 첫 게임에서 조금 헤매는 모습을 보이자 공세는 더욱 강해졌다. 프로야구의 인기를 이어가려면 어느 정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