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껏 영화를 구했더니?
By (주)모노리스 이글루스 제1지부 | 2021년 3월 3일 |
구해서 보고 싶었지만 구할 방법이 마땅찮은 영화가 2개 있었습니다. 하나는 1995년작인 히트. 마이클 만 감독의 콜래트럴과, 작중에 나오는 은행강도씬에서 이어지는 총격전 부분을 유튜브에서 인상깊게 본지라 이것도 구하려고 여러번 구글무비나 네이버 시리즈온을 뒤졌지만, 결과는 그리 좋지 못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최근에 쿠팡 플레이에 올라와 있는걸 발견해서 만족스럽게 보고 왔습니다. 다른 하나는 코렐리의 만돌린입니다. 이것도 계속 찾았는데 안 보여서 반 쯤은 포기하고 있었는데 최근에 보니 구글무비에 올라와 있더군요. 그래서 냅다 구매를 해서 보려고 했는데 뭐여 이거 HD 화질로 구매를 했더니 SD화질을 강제로 늘린 물건이 튀어나왔습니다. 특히
"아쿠아맨"은 아예 스핀오프 영화도 나오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4월 20일 |
아쿠아맨은 봤으면서도 의구심이 드는 영화입니다. 기대치를 너무 낮게 잡아서 영화가 재미있었던 것인지, 아니면 정말 재미있었던 것인지 아직까지도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비슷한 의문을 가지고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 어쨌거나, 그래도 원더우먼 히우에 DC 영화쪽이 뭔가 가닥을 잡았다는 생각이 드는 가운데, DC는 마블과는 약간 다른 스타일로 영화 구성을 가져가는 듯 합니다. 한 영화가 성공하면 그 영화의 하위 시스템을 더 밀어주는 식으로 말입니다. 이번에는 관련 스핀오프 영화가 나온다고 합니다. 트렌치 라는 영화라고 하더군요. 이 괴물 맞습니다. 공포물로 제작할 거라고 하더군요. Noah Gardner 와 Aidan Fitzgerald 라는 사
드디어 007 나머지것들이 나옵니다만;;;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9월 11일 |
![드디어 007 나머지것들이 나옵니다만;;;](https://img.zoomtrend.com/2012/09/11/d0014374_503429514d7ec.jpg)
007 시리즈는 제게는 왜 성배같은 작품이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상황이 그렇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별로 좋은 일은 아니죠. 다행히 꾸준히 사 모으고 있는 시리즈 입니다. 한글 자막이 있는 판본이 나왔는데......디자인 통일감때문에 절망중이죠. 대만에서는 저렇게 나오는데 말이죠......새 판본중에서 이미 나왔던 것들도 디자인이 저렇게 바뀌어서 나오더군요;;;
"파프리카"가 실사화 되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2월 18일 |
솔직히 저는 파프리카 라는 작품이 라고 하면 콘 사토시만 떠올리긴 합니다. 제가 유일하게 접한 작품이니 말이죠. 게다가 워낙에 강렬하기도 했고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게 원작이 있긴 있더군요. 츠츠이 아츠타카 입니다. 혐한 망언으로 국내에선 거의 말 할 수 없느 사람이 되었죠. 아무튼간에, 이 작품이 아마존 실사 드라마 시리즈로 나온다고 합니다. 제작자이자 감독은 케시 얀 이라는 사람입니다. 버즈 오브 프레이 영화판 감독이죠.